이제는 밥보다 빵을 먹는 한국인이 많아졌을 만큼 한국인의 식생활이 크게 변화했는데요. 음술사의 기억을 통해 한국 식생활 문화의 기원과 변천 과정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니 흥미롭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