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가구투자로 꼬마빌딩 4채의 주인이 되었다
박정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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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건물주가 되는 꿈을 꾸어 봤을 겁니다.

 

현재 여러가지 부동산 형태 중 다가구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다가구에 대해 묻는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좀더 공부하고 주변에 다가구 주택에 대해 요목조목 따지고 찾아봐야겠네요.

결국 다가구 주택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위험한 투자를 피해갈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좋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은퇴후 건물주가 되어 매달 용돈 받으며 살날의 꿈을 꾸게 해주는 책이네요.

 

저자 -

직장인들은 직장과 가까운 곳에 거주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 교육문제와 생활의 편리함, 안전문제 등으로 아파트 거주를 선호합니다. 재테크도 좋지만 지금 현재 누리는 행복감도 중요합니다. 그 욕구를 억제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미래를 위한 준비는 해야 합니다. 투자는 다가구주택으로 해두어야 합니다. 처음에 융자와 전세금을 최대한 활용해서 땅 넓은 다가구주택을 마련해 놓고 은퇴 후에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면 훌륭한 수입원이 될 것입니다.

은퇴한 분들은 소득없이 오랜 시간을 생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재산을 리모델링해야 합니다. ‘나이 들면 자식보다도 돈이 효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집에서 돈이 안 나온다면 돈이 나오는 집으로 전환해서 기본생활이 되게 만들어놓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은퇴 후에 자신이 하는 일이 소일거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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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주택이 답이다! - 집이 내 삶의 행복을 결정한다면?
김은재 지음 / 에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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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를 들어 자세하게 공동체 주택에 대해 말해주고 있고

경험을 통한 사례를 보고서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주는

안내서 같은 책 입니다.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고 했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 끼리 모여 공동 주택을 짖고 그곳에서 공동체를 실행하는

삶은 요즘과 같은 개인 주의 사회에 육아등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다주택에 대해 여러가지 상황이나 현황에 대해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작 하기 전에 참고하기에 좋은 선생님 같은 책입니다.

인생에 중반을 넘어 새로운 주택 형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자가 말하는 공동체 주택 요약
공동체 주택을 지으면서 비로소 집에 관한 이 모든 생각들이 고정 관념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집은 사는 것(買)이 아니라, 사는 곳(住)’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집을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살아갈 곳’으로 생각하니 집을 짓는 과정이 즐거웠고, 집값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그리고 남이 지어 놓은 집이 아닌 내가 디자인한 집을 보니 삶에 자신감이 생겼다. 공동체 주택을 통해 ‘내 집’과 ‘가족 같은 이웃’을 얻은 것은 물론, 그보다 더 큰 삶의 소중한 가치를 얻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공동체 주택이 답이다!’라고 외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공동체 주택에서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공동체 생활이 힘에 겨운 사람들도 분명 많이 존재한다. 꼭 ‘공동체 주택’이 아니어도 좋다. 『공동체 주택이 답이다!』를 통해 독자들이 우리가 갖고 있던 집에 대한 고정 관념을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면, 공동체 주택이 아니더라도 어떤 형식으로든 재테크 목적이 아닌 진짜 내가 행복하게 살아갈 집을 찾아야겠다는 의지를 얻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공동체 주택이 답이다!』가 오늘날 대한민국 주거 문제에 제시하는 ‘답’이 되지 않을까. ‘집’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많은 요즘, 『공동체 주택이 답이다!』가 이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길, 이상적인 꿈을 선물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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