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1932년의 작품.. 놀라며 첫 장을 읽기 시작했다.단순한 사람인 나에게 많은 생각이 교차되어서 읽는 내내 몇 번을 읽고, 다시 읽고 좀 처럼 읽혀지지 않아서 난감했다.87년전에 던진 이 소설의 화두가 예언처럼 맞아 떨어져가고 현재의 시점과 조금 앞의 미래를 상상하게 만들고 두렵게 했다.데몰리션맨과 이퀼리브리엄 등의 영화속의 모티브가 '멋진신세계인가?' 싶을 정도로 한 통속처럼 펼쳐져 SF영화의 장면과 클로즈업되었다.인간의 존엄과 의식과 자유가 없는 세상두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덮으며,앞의 미래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愛을 버리지 않기를 바래본다.
모두와 잘 지내지 맙시다다양한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가진사람들에게 ‘나’와 잘지내는 방법찾기.일상의 사소한 고민부터 연애와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신경쓰지않을수 없는 고민들이 딱딱한 이론이나모호한 설명이 아닌 직설적이고 거침없는톡’쏘는 해답을 제시한다.어렵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을 쉽게 풀어내니젊은 세대부터 인기가 그냥 있는건 아닌것 같다.이 책은 봄부터 읽어온 자기개발서의 책들에 내용과 오버랩이 되는게 많다. 아마도, 사람이 사는 보편적 바램이 비슷해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가볍게 고민도 덜고, 인생공부도 재밋게 풀어볼수 있는 무겁지는 않지만 뼈때리는 솔루션을 받아보아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