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보드북 + 테이프 1개)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문진미디어(외서)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어느정도 영어에 익숙해진 아이라면..아주 좋아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brown bear..?는 오래전에 마스터했다..이정도면 이책이 좋을듯한데요..

이책은..동물이름과 그동물이 내는 소리를...영어로 표현한 책이예요..

근데..실제로는 동물이름은 배우는데 도움은 되지만..동물소리를 영어로 표현하는것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이들 기억에도 오래 못가는것 같구요..

테이프에서 나오는 동물소리는 효과음으로 아주 좋은데요..소리를 발음하는것이 유아들에게는

조금 부담감이 있구요..제가 그룹과외를 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기초로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brown bear..?는 수업시작하면 애국가 부르듯이 아이들이 좋아서 부르는데요..

이건..그정도로 친숙하지는 않아도..brown bear..?가 식상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좋답니다..

brown bear..? 는 너무 기초적인거라..영어를 많이 접한 아이들에게는 유치해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어느정도 영어를 접해본 아이라면..polar bear..?도 괜찮을것 같네요..

이책을 샀는데..우리아이에게 조금 이르다 싶으면..그림책으로 활용하다가..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다시 보여주면..아이의 달라진 태도를 느끼실꺼예요~

단지..동물울음소리를 영어로 꼭 배워야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별은 4개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