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에는 "검이불루 화이불치而不陋 華而不像"라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백제가 첫 수도인 한성을 디자인할 때적용한 원칙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문장인데 해석하면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