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그릇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지음 / 몽스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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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책입니다. 관련굿즈가 있었으면더욱좋았을것같아요^^ 모두가즐길수있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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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국어 2A : Student's Book with QR 서울대 한국어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지음 / TWOPONDS (투판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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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교재를 구하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는데
교재에서 제공하는 한글앱은
안드로이드 이전 버전이어서 사용할수없다고 나옴.
4년전폰인데 교재만 신판이고 구성은 구판인건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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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에세이 - 우리가 함께 쓴 일기와 편지
샬럿 브론테 외 지음, 김자영 외 옮김 / 미행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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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습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표지색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내용은 보지못했지만,
받은사람이 만족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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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간에 그리스로마신화 읽기 - 신화의 숲에서 진짜 사회를 만나다
김민철 지음 / 뜨인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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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사회시간이라서인지 목차는 재미있게도 1교시부터 5교시로 되어 있어요.

 

소소한 것이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끌 부분이기도 하지요.

 

 

일단, 그리스로마 신화를 알면 더욱 흥미진진하겠지만, 몰라도 전후 상황을 이야기 식으로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저도 그리스로마 신화를 책으로도 보고, 영상으로도 봤지만, 오랜만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 이름도 있었는데 관계도로 쉽게 나타내서 아~ 

이런 사이였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도 있거든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르시스’는 나르키소스를 프랑스식으로 표기한 거래요. 그래서 ‘나르키소스’라고 써야 한다는 것도 알았어요.

 

신화를 사회적인 측면에서 해석해 놓은 <사회시간에 그리스로마신화 읽기>는 우리 주변에 있는 이야기라 더욱 친숙하게 느껴져요. 

청소년 인문교양서 이지만 초등 고학년도 읽을 수 있어요.

 

 

저는 아이에게 추천해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는 편이예요. 그래야 어떤 책인지 알 수 있고,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며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었어요. 근데 이유는 잘 몰랐죠.

 

그런 부분을 작가님이 쉽게 풀어주셔서 아 그래서였구나 하며 깊이 빠져들어 보았답니다.

 

 

각 장마다 화두를 던져놓아서 

아이들과 생각 나눌 부분이 많아서 유용한 책이에요.

 

그리고 재미있기도 하고

 

긴 책이어도 옆에서 옛날이야기 하듯 써주셔서

 

어떻게 보면 사회, 법, 정치 딱딱한 주제인데도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중간 중간 사진도 있어 더 좋았고요

 

 

작가님 소개를 보니 본업이 변호사시래요. 아~그래서 말씀을 잘하시나보다 끄덕끄덕!

 

‘사회 현상에 관심이 많아 어린 시절부터 뉴스와 신문을 가까이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 자체도 즐기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자 노력한다.’

 

- 아! 역시 남다르신 작가님.

 

다음 책도 기대할게요. ^^

 

#사회시간에그리스로마신화읽기, #그리스로마신화, #사회학#뜨인돌#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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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여행
국지승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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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의 국지승 작가님이였어요. 포근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그리시는데 


이 책도 그런느낌이 나요. 표지도 촉감이 좋아서 자꾸 만져보게 됩니다. 


풀색 표지에 있는 아이가 바로 인가 봐요. 

바다를 뒤로 하고 바로는 주먹을 불끈 쥐고 달리고 있어요. 

어딘가 바쁘게 허둥지둥 지나가는 느낌이예요. 

바로는 작가인 다영씨의 그림책 속 주인공이래요.


그런데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요. 

전작에 바로는 달리기 왕이였는데 이제 달리지 않는대요. 


다영씨는 바로가 더 잘 달려서 남들보다 더 앞서게 도와줄수도 있는데

바로는 달리고 싶지 않아요. 다영씨가 하는걸 방해해버리죠. 



다영씨가 나가자 바로 '바로의 여행'이 시작돼요. 


달리기보다 더 궁금했던 것을 

묻고 답을 찾을때까지요. 


어떤 답을 찾았을까요?

다영씨와 바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꼼꼼히 읽어보고 싶을 분들을 위해 뒷이야기는 하지 않을게요. 


육아를 하든 하지않든 모두의 그림책이 될 수 있어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

하고 싶다면

바로! 국지승 작가님의 <바로의 여행>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덧붙임!

작가님이 그리신 다영씨의 책상 

정말 탐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욤^^

바로가 이책저책 다니며 여행하는 모습도 넘 귀여웠어요. 특히 연두색표지에서 빠져나오는 모습^^ 귀여운 그림책, 사랑스러운 그림책,  응원하는 그림책 입니다^^


창비출판사에서 제공해주신 그림책이고요. 

꼼꼼히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 #창비그림책 #바로의여행 #그림책 #나다움 # 진로탐색 #응원 #용기 #국지승

"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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