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샀다고 좋아하네요
"고독은 차분하고 고요하지만 고립은 무섭다. 고독은 우리가 만족스럽게 쬐는 것이지만, 고립은 우리가 하릴없이 빠져 있는 것이다."명랑한 운둔자의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나를 말하는 제목에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블로그 보고 구매했는데 참 곱네요.앙리 마티스 정말 좋아하는 화가인데 제가 그 그림을 가질 수는 없지만 포스터로 갖다니 너무 좋아요. 액자 주문해서 걸어 놓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