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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충무공을 생각한다
홍순승 / 오늘의문학사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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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이 시대라는...' 라는 구절이 IMF때를 얘기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순신에 일대기를 알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다.저자는 이순신에 일대기를 통해IMF에 대한 공직자들에 부패와 무능을 비판하고 있다.이러한 요소가 책 곳곳에 있는것 말고는대체로 이순신이라는 인물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왜 그렇게 존경받게 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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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 미국, 그 마지막 제국
이냐시오 라모네 외 지음, 최병권 외 엮음 / 휴머니스트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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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이후새롭게 전 세계에 모습을 드러낸 미국의 정책에 대해여러 전문가들이 쓴 글을 모아놓은 책이다. 미국의 정책에 공감이 가면서도어딘가 모르게 위험한 선을 넘어서고 있다고 느꼈는데이 책을 통해 미국이 새롭게 추구하고 있는 강경 보수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정책에 배경에서 부터현재 이라크전 수행에 대한 의견까지 미국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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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평! 1 - 명을 치련다 길을 내어라
방기혁 지음 / 비봉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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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재는 임진왜란이다. 절대 권력을 잡은 한 인간의 삐뚤어진 생각이 인류에게 미치는 악 영향과 그런 권력자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은이가 우리에게 말하는 교훈은 '국가는 외부의 힘만으로는 절대로 무너뜨릴 수 없다. 국민 상호간의 분란과 상쟁등이 국력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없게 되어 국가가 완전히 무너진다는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가 쉽게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도 그러한 당시에 전근대적인 시대적 배경 때문이었다. 이 후 우리 나라를 되찾기 위한 충신들과 의병 그리고 국민들의 단결 덕분에 우리는 다시금 그들에게서 우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우리 모두가 임진왜란에 교훈을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국제정세는 많이 혼란스럽고 세계화 속에서 모두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만큼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힘을 키우고 단결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우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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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 KI 신서 412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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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파이브 속에 담겨져 있는 의미는 이 책에서 블랜차드라는 지은이의 이름과 경영 컨설턴드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조직을 이루고 살아가는 직장에서 우리가 갖추어야 하는 자세를 알려주고 있다. 전체적인 내용면에서는 그저 쉽게 읽어나갈 수 있는
해피엔딩 스토리이며 아이스하키 팀을 소재로 이런 삶에 의미를 깨닫는 주인공을 접할 수 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문제를 잘 드러낸 것 같다. 하지만 줄거리가 드라마틱한 전개를 원하는 나에게는 많이 아쉬운 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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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기술 101가지
야시다 코야타 지음, 우제열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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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연히 들어오는 책 제목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는 것.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얼마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살아가는가? 세상과의 타협, 환경에 영향 그리고 자신에 합리화등으로 우리는 우리가 꿈꾸던 그 무엇들을 찾지 못하고 있다.
책에 전반부는 그런 우리들에 대해 잘 지적하고 해결 방안등을 잘 제시해 주고 있다. 그러나 중반부 부터는 사회 생활에 있어 처세술과 사람들을 어느 일정한 패턴화로 구속시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101가지 기술이라는 제목처럼 101가지에 소주제들로 짧게 이루어져 있어 읽는 이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않는다. 필요한 사람들에겐 여러가지 좋은 내용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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