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하는 책이다~~!!

중국회화 감상 ㅣ 아트 라이브러리 9
박은화 엮음 / 예경 / 2001년 9월

동양미술사 주교재로 산 책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교재이다~~^^

지난 학기의 동양미술사 책과는 또 다른 구성인데....

이 책이 그 책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여러가지다

첫째 사이즈~! 작고 아담하고 두껍지 않은 사이즈. 내 가방에 쏙 들어간다.

둘째 내용면~!중국회화사만 다루었고 작품 하나 하나 설명과 감상평 특징을 잘 넣었다.

정말 크기와 내용 두개 다 에서 만족한다. 그 전의 빨간 동양미술사 상 책은 크기도 크고 무겁고

회화가 아닌 공예와 석굴까지 너무 많은 지식을  포함하여 감상면에서는 약했던 것이 불만

이었는데 이 책은 내가 꿈꾸던 책인 것이다....ㅎㅎ

구지 정말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내용이다....

뭐 무겁고 큰거야 내용이 좋다면 이해 하지만 이 책은 그 전의 책에서 부족했던 작품 특징과

감상을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서술해 놓아서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서기 쉬웠고 이해도 빨리

되었다. 나에게 이 책은 절대 팔지 못 할 소장용 책이다.

강의...좋은 책인건 확실하다....

강의 -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04년 12월

대학 동양미술사 부교재로 사게 된 책으로 반 강제성이 있지만 그동안 우리가 접하기 힘들었던

중국사상에 관한 이해를 쉽게 돕고자 한 의의는 매우 높이 살 만 한 것 같다.

아직 다는 아니지만 맹자, 논어편 등 제목만 봐도 신세대 들이 한숨을 쉴만한 주제로 나역시

이걸 어떻게 읽나....하였는데 한자공부를 앞둔 나에게 한자의 나라인 중국의 사상을 조금이라도

이해 하면서 중국미술까지 이해 하는데 한 몫을 한다면 좋지 아니할까 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읽으

니 제법 읽을만 하였고 저자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까지 느껴졌다.

그러나 내가 읽고 싶어서 산 책과 누군가 강요에 의해서 산 책은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

흥미가 없기에 집중도와 진도가 확실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서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

고 하는 말을 상기시키며 애써 재밌다....도움이 될거야....라고 주문을 외우듯 최면을 걸며 보는 방

법이 최고일 수 밖에....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 구매자 100자 평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 ㅣ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 7
박차지현 지음 / 두리미디어 / 2005년 1월

한국인이면서 한국미술보단 서양미술에 익숙해 있던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구매자 100자 평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ㅣ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 25
박갑영 지음 / 두리미디어 / 2001년 9월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어려운 용어를 쓰기보단 쉬운 용어와 문체 등이 인상적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