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생활 ㅣ 포스트시크릿 북 2
프랭크 워렌 지음, 신현림 옮김 / 크리에디트(Creedit)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난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 바보멍청이 하면서 한페이지 읽으면 피식 ㅋㅋ

답답한 마음에 혼자 기차나 타봐야지 하면 고른책이 나의 사생활이니 난 운이 좋은편인가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안도감도 느끼지만

생각지도 않은 고민은 전혀 이해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편안함이 느껴지는건 엽서 한장한장에 진솔함이 뭍어나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껏 지키려했던 나만의 비밀이 무엇일까

꼭 그래야만 했을까 그래야만 했을까 그래야만했을까

나를 감출 필요가 있었을까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잖아 그렇잖아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나는 내방에서 가족들은 다른방에서

자신만의 비밀을 품은 사람들이 아파트 한동두동

이렇게 생각하면 비밀이 나쁘지만은 않다 뭐 난 별로 매력적이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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