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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36/48조각 퍼즐 세트 - 전2권 브레드이발소 퍼즐 (키움터)
키움터 편집부 지음 / 키움터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어머낫.

하루 아침에 벚꽃이 퐁퐁퐁 피어났네요.

참 신기해요.

분명 어제는 안피었던거 같은데,

 

자연은 참 신기해요.

 

그런데.

 

미세먼지 상황이 왜 이런걸까요?

 

어린이집 하원 후,

놀이터에서 노는게 가장 큰 낙인 우리집 꼬맹이는..

오늘도 하원 후 강제 집콕입니다.

 

침울해 있는 아이를 위해~

짜잔~~

오늘을 위해 꽁꽁 숨겨놨던

비장의 무기!

 

브레드이발소 퍼즐을 꺼내보았어요!

 

요즘 우리 아이들의 최애 캐릭터가

식빵아저씨로 많이 바뀌고 있죠?

 

저희집도 예외 없이,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에 꼿혀서

수저도 바꾸었답니다.

 

브레드 이발소 퍼즐을 보자마자 언능 뜯어달라는 아이.

후후훗.

좋아해주니 고맙다^_^

 

 

제가 이번에 준비해준 퍼즐은

키움출판사, 36조각 48조각 퍼즐이에요.

두 판이 한봉에 들어있어요.

 

 

키움출판사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갖고놀며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는 갓성비의 제품을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제 최애 출판사중 한 곳 입니다.

우리아이에게 학습관련 놀이제품을 사주고 싶으시다면,

키움출판사를 검색해보세요!

고를게 너무 많습니다.

 

 

브레드 이발소 퍼즐은 두판이 한번에 포장되어 있어서

36조각, 48조각이 섞일 까봐 걱정되실 수도 있는데요.

36조각의 퍼즐뒷면은 분홍색

48조각의 퍼즐 뒷면은 하늘색 이여서

같이 보관하셔도 문제될게 없어요.

 

한번에 두 판 다 맞추면 되니까요~~^^

 

 

퍼즐을 최초 엎을때는 잘 안떨어지지만,

큰 힘 없이 손톱으로 조금 건드리면

후두둑하고 잘 떨어져요.

절삭이 아주 잘 이루어진거죠.

 

(과거 까투리퍼즐을 엎을때는 안떨어져서 퍼즐조각들이 망가진게 꽤 되었어요.ㅠㅜ 퍼즐조각 절삭기술의 중요성인거 같아요.)

 

 

 

한봉지 안에 사이즈 다른 퍼즐이 두가지 있어서,

아이 성향에 맞게 제시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희집 꼬맹이는 36조각부터 시작했어요.

최초 성취감이 중요한 서타일 이라..

 

 

모서리부터 잘 맞추더니,

퍼즐의 그림상황이 비슷해서 맞추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럴땐!!

36조각을 맞출때는 48조각의 뒷면 그림을 참고하고,

48조각을 맞출때는 36조각의 뒷면 그림을 참고하면 쉽게 맞출 수 있어요.

 

 

뒷면엔 그림 예시 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코너도 있어서,

퍼즐 맞추다 삼천포로 빠질 우려도 있습니다.

ㅋㅋ

다른그림 찾기는 숨은그림 찾기와는 또 다른 매력인거 아시죠?

왼쪽 오른쪽 그림을 서로 비교하고, 그 그림들을 기억하며 즐기는 게임이라

우리 아이 두뇌계발에 엄청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제 두뇌계발에도 매우 강한 자극을 주더라구요. )

 

덕분에 오늘 오후는 브레드 이발소 퍼즐로 잘~ 보냈습니다.

다 맞추고, 엎고, 다시 맞추고, 엎고..

언제끝날지 알 수 없는 무한반복의 시간이였지만,

 

아이에겐 지루한 오후가 아닌, 재미있는 오후였고,

저에겐 뜀박질 안하고 편안히 앉아서 퍼즐맞추는 재미있는 오후였어요~

 

 

아이와 함께 엄마도 즐기면 더 좋은거 잖아요~^^

나중에 아이가 더 커서 100피스, 1000피스, 제품들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같이 맞춰보는 그 미래를 꿈꿔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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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콕 사운드 벽보 : Hello English 콕콕콕 사운드 벽보
키움터 편집부 엮음, 나미 그림 / 키움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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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어 어휘가 꽤 늘은 아이를 보며

영어도 노출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국어도 자주 들려주면서부터

시작되듯이 영어도 마찮가지일거라 생각하거든요.

 

음원을 주구장창 틀어주는건

아이에게도 제게도 소음이라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고민이던 중

너무 신박하고 깔끔한 교구를 찾았답니당~

 

ㅋㅋㅋ

 

 

 

저는 벽에 붙이는 걸 안좋아해서

(집에 액자도 안걸어놓는 스타일 입니당)

 

영유아때도 벽보같은건 전혀 안붙여주다가

작년 6월에 한글방문수업을 시작 하면서

단어장 벽보를 붙여주었는데

 

아이가 그 단어벽보를

오며가며, 혹은 일부러라도 그 앞에 앉아서

열심히 단어를 읽더라구요.

 

덕분에 아이는 한글을 깨..깨쳤어요.

요즘은 한글 읽는 재미에 책을 보더라구요.

.. 아이가 7세쯤 깨치길 바랬는뎅,,,

 

(모든 내뜻대로 되지 않는 육아.)

 

 

 

그때, 깨달았습니다.

~ , 벽보를 좋아하는구나!”

 

 

 

 

 

집에 도착하자마자 북북 뜯고선

저 뿌듯한 표정으로 벽보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세요.

찐으로 행복해 합니다.

 

 

 

벽보의 전체 재질이 pp로 되어 있어서

혹여 아이가 물을 쏟거나 물감이 뭍어도

안심될 것 같아요.

물티슈로 슥 닦으면 되요.

 

벽보 가운데에는 벽걸이 고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구요.

(사운드가 나쁘지 않아요. 밑에 영상에서 꼭 들어보세요.)

 

벽보 우측 상단엔 조작버튼들이 있어요.

전원 / 음량낮추기 / 음량 높이기

영어 / 우리말

영어퀴즈 / 우리말퀴즈

 

 

그리고 AA건전지 3개와

벽에 걸 수 있는 고리까지 동봉되어 있어서

따로 사지 않으셔도 되요.

심지어 고리는 재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벽보의 위치를 언제든 바꿔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키움출판사 칭찬해!)

 

 

 

벽보엔, 영어문장들 뿐만아니라,

인기동요 5곡도 포함되어 있어요.

한국어버전, 영어버전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벽보 좌측 하단에는 피아노 놀이판이 있어서

피아노 건반 누르는 재미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피아노 소리 / 실로폰 소리 / 바이올린소리

3가지 소리를 바꿔가며 음악을 만들 수 있답니다.

누르는 길이, 세기에 따라 음의 길이도 달라지더라구요.

 

솔직히 음의 길이를 신경 안 쓸 수도 있는데

섬세하게 만드신거 보고 감동했어요~

 

 

 

어쩜 벽보 한 장을 이렇게 알차게 구성했는지.

감탄이 나올 정도에요.

 

 

 

 

 

뒷면엔 이렇게 복잡스런 회로들이 존재합니다.

되도록 아이에게 안보여 줘야 될 것 같아요.

회로가 망가진 순간.

BYE~ BYE~

 

벽보는 접어도 안되고요, 이대로 펼쳐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품 배송 될 때도 넓적납작한 박스에 동봉되어 옵니다.

 

 

 

 

드뎌 울 꼬맹이가 벽보를 눌러봅니당~

꼬맹이 감격 감격~ ~

 

누르면서 계속

우와~ 신기해!”

우와~ 재밋어!!”

라고 하면서 전부 눌러보더라구요.

 

 

 

벽보속의 영어표현들은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와 제가 대화할때도 사용하게 되고,

친구들과 놀때도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일주일간 살펴보았는데.

너무 신기한게,

아침에 일어나면 벽보를 켜고 문장 하나씩 눌러가며

소리를 듣고 따라하고 마지막으로 피아노 띵똥땡똥 누르고서는

마무리 하더라구요.

덕분에 영어노출의 시간이 1분이라도 1문장이라도 늘어났어요.

 

 

 

 

아이도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서 조작할 수 있고,

내용과 구성이 재미 있나봐요.

굳이 앞에 데려다 주지 않아도

스스로 벽앞에서 영어공부를 하니

신기하고 고마울뿐입니다.

 

 

저는 영어버전 콕콕콕 사운드 벽보를 사용하지만

이외에도 과일/채소 벽보, 동물벽보, 가나다벽보, 123벽보, ABC벽보가 있으니

우리아이 단계에 맞는 제품으로 고르시면 찰떡일 것 같아요.

 

깨끗이 쓰고 다른 친구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아주아주 효자템인 것 같아요~

 

 

덕분에 우리아이의 영어친밀도가 더욱 높아진거 같습니다^^

지금은 영어옹알이 단계이지만

조만간 제대로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그 순간이 올거라 믿어요.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즐겁게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를 시작 해보려 합니당~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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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 - 철학적 대화로 두 꼬마의 사고력을 키운 6년간의 기록
노신화 지음 / 소울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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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 아이와 지내게 되면 행복도 크지만, 수많은 고민과 딜레마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특히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똑똑히 이야기 하는 시기가 되니, 그 고민은 더욱 커졌구요.

저는 어렸을 때 왜 그랬어?” 라는 다그침에 대답을 하지 못하던 아이였고, 그 모습이 성인이 되어서도 마찮가지 였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답답하고 스스로에게 실망감마져 주더라구요.

그래서 내 아이는 그러지 않길 바라며 아이의 대답을 기다려주고, 다그침보다는 설명해주려 노력하고 있었어요.

그런 와중에 만난 노신화 작가님의 책은 제게 선물과도 같습니다.

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 책 속에서는 작가님이 아이들과 겪은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 이야기들이 전부 저도 겪었던 이야기들 이더라구요. 읽으면서 공감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작가님이 에피소드들 마다 어떻게 대화하셨고 아이들의 사고를 어떻게 이끌었는지를 아주 흥미 진지 하게 읽었어요.

책을 읽으며 몇가지 깨달은 것들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집이면 다들 아시죠? 아이들은 ?”라는 질문이 많다는 것을. 그때마다 지식위주의 답변을 해주기도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그럴 때 답변을 안해주거나 어설픈 답변을 해주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가 사고할 수 있는 답변들을 내어주도록 노력해보자,

그런 나의 대답이 궤변이면 어떠하랴!‘ 이 과정의 반복이 앞으로 아이가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자기 자신의 말에 귀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되리라 생각해요. 노신화 작가님도 라온이 로운이에게 강조한것처럼

내가 가장 소중해!”

 

깨달은 것 2.

우리가 선행하는 것은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일까요? 전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어요. 내가 저 분을 도와주면 내가 착한사람이지..라는 착각!!!

내가 기부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등등의 착각속에 지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 일들은 가치있는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인데..

우리 아이에게도 선행을 베푸는 것은 당연한 일임을 알려줘야 겠어요.

 

깨달은 것 3.

콤플렉스 덩어리인 저입니다. 최근엔 더욱 심해져서 대인관계도 어렵더라구요.. 그에 반해 어디서든지 환영받고 주목받으며 앞에 서 있는 남편을 보고 있노라면..남편은 뭐든지 잘하는 편입니다. 그에 반해 저는 제 자신이 무얼 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인정하지도 못하는 바보에요. 그런데 노신화작가님 덕분에 깨달았어요. 한가지 못한다고 놀리지도 말고, 주눅들지도 않기!!

저는 이 책을 만난 이후.. 지금부터, 제가 잘하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는 것들을 제가 스스로 인정하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그게 나를 소중히 여기는 첫 걸음이라 생각해요.

 



많은 엄마들이 집콕육아에 시들시들 지쳐가고 있는 요즘, 짬을 내어서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남의집 사정은 어떤지 궁금할 때 한번씩 펴보기 좋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싶을 때 펴보기 좋구요.. 욹으락 붉으락 했던 내 마음을 진정시키기에도 좋아요.

너무나 인간적이고 너무나 나와같은 작가님의 글이 나의 모습인 것처럼 담겨있는 책입니다.

육아서적같지만 힐링서적이고, 인문학책인 [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를 추천해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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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드로잉 무작정 따라하기 - 진짜 진짜 쉬운
난희(표지희) 지음 / 길벗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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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너무나도 잘 그리고 싶어하는 저는,

과거 결핵으로 인하여 음압병동에서 2주간 격리생활을 했었는데욥.

아시다시피 음압병실 밖으로는 한발자국도 못나가기에,

입원직전에 집에서 온갖 짐을 챙겨서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음압병동 입원시 필수템

쿠션, 아이패드, 취미생활, 화장품, , , 노트, 넷플릭스, 이어폰, 간식들 등등..

그중 아이패드는 저의 최애템 이였죠.

그림을 너무나 잘 그리고싶었던 저는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을 유료결제하고

병실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하하하

선만 긋다 나왔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려면 각 기능을 이해해야 하는데,

유튜브로 보면서 할라니..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각종 서적을 서칭했었는데.

프로크리에이트를 활용한 그림그리는 기술들에 관한 책은 많았는데,

난희님의 책은 그림그리는 기술과 프로크리에이트어플의 기능소개도 상세히 되어 있어서 정말

너무나도 유익했던 것 같아요.

 

포토샵경험도 없는 완전 초보자이신 분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캐릭터들을 만들 수 있기에 그림을 잘 그리고픈 욕구도 채워집니다.

 

난희님의 그림을 따라그리는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걸 담아내고 싶다면 책의 처음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시길 바래요.

 

그러면 책을 쓰신 난희님도, 나도 모두가 만족하는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 믿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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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 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 1
페이퍼빌드(장준호) 지음 / 혜지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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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는 창의발달에 매우 도움이 되는 놀이중에 하나인거 모두 아시죠?

저는 어렸을 때 김영만 아저씨의 종이접기를 보며 자랐어요.

아저씨 속도를 따라가느라 고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페이퍼 빌드님은 티비출연을 통해 알게 된 분인데..

그분의 종이접기 기법을 책을 통해 아이와 같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유튜브로 틀어놓고 따라해도 되지만,

아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미디어 노출 되는게 꺼려졌던지라,

페이퍼 빌드님의 이 있다는건 저에게 매우 큰 감사함이였어요.

 

학접기방법 한가지를 활용해 여러 가지의 모양으로 블록을 만들어 조립하는 형태의

종이접기 법은 보고나면 쉽지만,

어떻게 이렇게 할 생각을 했지?’라고 느껴질 만큼 창의적입니다.

 

종이접는 순서를 따라가다 막히는 부분이 나타나면

큐알코드를 통해 원하는 부분만 찾아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70장의 도안지가 들어있어서 한가지 작품을 두 개씩 만들 수 있어요.

작품의 개수가 많아지니 친구들과 함께 놀기에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2쇄부터는 도안지 모서리가 안 맞는 문제가 없도록 상하좌우로 자르는 여백을 줬다고 해요~

일반 색종이로 접어도 너무 신기하지만

디자인이 완성된 도안지로 접으면

작품의 질이 더욱 높아져서 진짜 로봇과, 진짜 무기를 완성한 느낌이라

만드는 사람이 만족도도 매우 높았어요.

그리고 도안지에 가이드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일반 색종이로 만드는 것보다 만들기가 더욱 쉬웠어요.

 



공간지각능력이 낮은 저는.. 학접기 블록을 만들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번 깨치고 나니 그 재미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틈만 나면 기본이 되는 학블록을 접고 있습니다.

그리고선 이렇게 저렇게 조립해가면서 작품을 완성합니다.

 



사실, 우리 아이를 위해 신청한 도서인데..

제가 더 빠져들어서

제 손가락이 색종이에 물들정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집중하며 즐길 수 있는 [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입니다.

집콕템으로 필수!

그리고..종이접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순삭!!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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