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 느낌이 있었어요.여주는 사귀는 사이 자신의 몸만 바란다 생각하여관계에 대한 회의감에 이별을 고해요조금 나쁜 남자 타입 남주 사랑함에도 맘을 인정못하고 니몸이 가장 좋고 너만 원하는데 뭐가 문제냐하죠그런데 이별 후 여주 직장에 찾아와 버럭하고 손목잡고 나가고,어쩔 수 없이 출간 년도를 확인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