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다른 목소리를 통해 나 자신의 근원적인 음성을 듣는 일이 아닐까.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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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코지에 두고 간다
이명수 지음 / 문학세계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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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적막,슬픔같은 감정과 상태를 조용히 달래준다. 산들바람처럼 가만히 와 닿는 문장문장에 공감하며 위로받는다.쉽게 읽히면서도 시로서의 품위도 함께 갖췄다.
이 시집이 다른시집도 다시 펼쳐보게 하는 마중물이 되어 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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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대한 보고서 브로콜리숲 동시집 1
백민주 지음 / 브로콜리숲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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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고 두고 두고 다시 읽어보려고
주문했어요.
재밌고 참신한 동시가 많아서 피식피식 웃으며 읽었네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시집인것 같은데 많이 좀 알려졌음 좋겠네요.
이런 동시집이 그냥 묻히면 너무 아까워요.
참고로 저는 성인독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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