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귀엽고 색감이 좋은 그림책~~뿡야가 혼자놀다가 나무아래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몰래 별빵을 가져다주며 친구들과의 인연이 시작됩니다~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뿡야를 보고 큰딸 시은이는 "나도 친구들이랑 노는게좋은데 뿡야랑 나랑 똑같네~"하고 말하네요~뿡야와 친구들 마지막장을 보여주며 뿡야가 달님방귀에서 태어났다고 말해주니 넘넘 귀엽다고요~ㅎㅎㅎ이쁜그림과 따뜻한 내용덕에 매일 매일 즐겁게 읽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