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
강신주 지음 / 사계절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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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 짤막짤막한 글들 속에서 재미도, 말하려는 바도 찾을 수 없었지만 어느날 다시 차근차근 읽어본 이후로 참 좋은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고두고 꺼내 읽으며 그들의 생각을 공감해보고 본받아보고 더 깊이 알아보고 싶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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