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그린 -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Nous 5
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이영민 외 옮김, 왕윤종 감수 / 21세기북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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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상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미처 상상도 못했던 스마트폰이라던가 스마트TV, 스마트에어컨

모든 제품들이 다 스마트화되어가고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서울에서 2시간 30분이면 파리에 도착할 수 있고,

춘천에서 서울까지 전철로 4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세상은 점점 빠르고 똑똑하게 발전중이다.

 

그런데, <코드 그린 -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의 저자 토머스 프리드먼은

이야기한다. 그의 주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세계가 발전하면 할 수록 지구의 환경오염은 심해진다'

이렇다.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지구가 폭발할 정도로 인구가 너무 많고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간의 겝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민들과 부자의 겝이 사라진단건 결코 좋은게 아니었다.

좁은 시각으로만 바라본다면 분명 좋게 보일것이다.

그러나 겝이 사라지고 있다는건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들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누리며

산다는 것인데, 그런것들을 누리는 수요가 증가하면 할수록

지구가 뜨거워지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세계 1위인 미국은 그만큼 대기로 배출하는 탄소량도 세계 1위라고 한다.

부유한 나라라고해서 결코 좋은게 아니다. 미국이 경제적으로 앞서고 있는 만큼

세계 환경문제에도 힘써야한다.

 

그린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모든 생활 자체를 환경을 생각해 행동해야 하고

친환경적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아마존에서 무차별적으로 베어져 나가는 나무들 때문에...

사람들이 작은 미래만 보고 행동하는 짧은 생각때문에...

 

지구가 아파한다.

 

이제 21세기를 걸어가고 있는 우리가 변화시켜야한다.

 

혁.명.을.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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