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동물 사운드북 추천드려요!

우리 아기 오감발달 북극 동물 사운드북 ㅣ 우리 아기 오감발달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9월

귀여운 일러스트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21개월 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어스본 북극 동물 사운드북!

기존에 갖고 있던 어스본 사운드북도 아이가 재밌게 잘 봤는데,
북극 동물 사운드북은 요즘 동물에 빠진
아이 취향에 완전 딱!이었어요.

돌고래부터 흰올빼미, 북극곰 거기에 북극여우까지
다양한 동물들 그림을 보고 소리까지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어스본 북극 동물 사운드북은
거기다가 두툼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있기에,
아이가 책을 보다가 찢을 염려도 없어요!

겨울에 만나면 더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을듯한
어스본 북극 동물 사운드북! 추천 또 추천드립니다:)

소근육 놀이책 추천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반려동물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 반려동물 ㅣ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스텔라 배곳 지음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9월

손가락으로 꼬물꼬물 우리아이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이제 막 손가락을 쓰기 시작하는 월령의 아가들부터
책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돌이후 아가들까지
폭 넓게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믿고 보는 어스본 조작북답게
귀여운 그림체과 소소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구요,
보드북 형태로 되어있고 두께감도 아가들이 갖고 놀고 읽기에 딱 좋습니다.

조작하는 부분도 부드럽게 잘 조작되어
편리합니다.

소근육 발달을 위한 책을 찾는 부모님들이라면
어스본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 반려동물 추천드려요!

작고 귀여운 미니 플랩북으로 책 육아 시작해요!

우리 아기 첫 플랩북 : 밀림의 사자 ㅣ 우리 아기 첫 플랩북
안나 밀버른 지음, 사라 앨런 그림, 송지혜 옮김, 루시 웨인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8월

우리 아기 첫 플랩북-밀림의 사자는 

책 이름처럼,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플랩북이랍니다.

이제 막 플랩북을 보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접하기에

한손으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사이즈이고,

기저귀가방에도 손쉽게 쏙- 들어갈 수 있어서 외출시에도 한권 챙겨나가기 좋아요:)

어스본 책들이 항상 그렇듯이,

이번 우리 아기 첫 플랩북 : 밀림의 사자 역시 선명함 색감과

동물들의 특징을 살린 귀여운 그림, 그리고 조작이 가능한 플랩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을 처음 접할 때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19개월 첫째 아이가 스스로 의자에 앉아서 읽는 책이자,

1개월된 둘째 아이 옆에 함께 누워서 읽어줄 수 있는 귀여운 책이랍니다.

플랩책으로 우리 아이가 동물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것 같아 추천해요!

귀여운 그림체와 스토리가 매력적인 팝업북

깜짝깜짝 팝업북 : 공룡책을 절대 열지 마! ㅣ 깜짝깜짝 팝업북
샘 태플린 지음, 프레드 블런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7월

아직 공룡을 잘 모르는 18개월 아들이지만,

귀여운 그림체와 디자인이 매력적여서 어스본 팝업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어스본 팝업책은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 플랩을 넘길때마다

실감나는 그림으로 아이는 물론 엄마의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혹시나 찢어지지 않을까, 아이가 힘조절을 실패해서 억지로 뜯어버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한장 한장 재밌게 읽고 있어요:)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하고, 아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스토리이다보니 더 눈이가고 손길이 가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공룡장난감 활용해서 독후활동도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어스본 깜짝깜짝 팝업북 공룡책을 절대 열지 마! 는

꼭 소장하시길 추천드려요!

* 업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17개월 아이도 엄마와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

뭐, 맛있는 거 없어? ㅣ 사각사각 그림책 35
전금자 지음 / 비룡소 / 2021년 10월

 
뭐, 맛있는거 없어?는 귀여운 그림체와 간결한 문장으로
엄마는 물론 17개월 아이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그림책이예요.

뭐, 맛있는거없어?라는 책 제목만 봤을때는
무슨 이야기일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 책은 의외의 전개로 읽어주는 엄마의 흥미도 잔뜩 유발하더라구요.

맛있는 음식을 찾기 위한 생쥐의 여정,
그리고 예상밖의 결말까지 역시 비룡소 답다는 생각이 드는
재미밌는 그림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