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 가지고 다니면서 산책할때 불정도로 좋아하는 아이예요. 리코더는 거꾸로 매달려불고 물속에서도불고 언제든지 간편하고,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신화속 이야기까지 ! 깊이있는 이야기가 담긴 악기인 걸 알게해주고 싶어 읽게된 책이랍니다. 귀여운 그림이 가득하네요. 어떻게보면 아이들에게 악기배우는 것은 딱딱하게 느낄 수 있지만 이 책은 예쁜 색감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기 시작할 것 같아요. 어떻거 불든 내마음이죠 ㅎㅎ 이렇게 즐겁게 불 수 있다는거 우리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한참 웃더라구요. 여기에 나오는 강아지도 귀여워요~ 리코더의 종류, 시작, 신화에서의 리코더까지,, 정말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네요. 지식적인 부분도 채워줄 수 있어 좋았어요. 행복하게 악기를 다루어보는 책^^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