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떼지 못하고 학교에들어가서 마음이 조급했지만 입학 이후에 하나하나 읽기 시작해서 더 공부시켜주지않고 지켜보았어요. 어느순간 잘 읽게 되더라고요. 방학숙제로 내주신 그림일기를 쓰는 것을보고 읽기연습은 못시켜줬지만 받아쓰기 연습은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읽기가 qr로 지원되어 유용한 것 같아요. 또, 한 문장을 여러번 노출하며 각기다른 위치에 빈 칸을 제공하여, 아이가 훑어보기가 아닌 집중하며 익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아이가 2학기 받아쓰기를 자신있게 하길바라는, 교과서와 친해지길바라는 부모님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