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유아마인 언틸유아마인 시리즈
사만다 헤이즈 지음, 박미경 옮김 / 북플라자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표지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그리고 다른 분의 리뷰에 힘입어서 보게 되었다. 주인공은 현재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멋진 남편, 쌍둥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요가 수업도 듣고, 거기서 만난 동료와 수다를 떠는 등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동시에 위험이 근처에 도사리고 있다. 임산부를 노린 잔혹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만삭인 그녀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볼 유모가 온다. 그런데 뭔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결말은? 대충 짐작하고 있으면서도 꽤나 놀랐다. 일단 이 책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작가의 다른 작품도 판단하고 최종적인 결정을 내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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