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분 2
조디 피콜트 지음, 곽영미 옮김 / 이레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비단 특정한 학생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한 번쯤은 다 생각해봤을 여러 가지 주제를 그다지 어렵지 않게 다루고 있다. 뭔가 현실을 비판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가도, 어느새 손을 내밀어 괜찮다고 등을 두드려주고 있다. 그런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

 

분명히 이 작가를 다른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 묘하게 문체나 전반적인 느낌이 익숙하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보이는 대로 믿지 말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몇 쪽에서 물음표가 마구 생긴다. 이게 끝이 아닐 것 같은데? ○○이(가) ○○○○○ 맞나. 읽은 사람이 있다면 확인하고 싶다.

 

그런데 5년 사이에 책이 품절이 됐다.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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