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악몽 블랙 로맨스 클럽
리사 맥먼 지음, 김은숙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2/3)

또한, 자칫 막다른 길로 들어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10대 고등학생의 생활을 잘 녹여냈다. 학교에서, 버스에서, 예상할 수 없는 어떤 시공간이든 여주인공은 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거기에서는 아이들이 해소하지 못한 바람, 희망, 두려움이 시각적으로 형성되어있다. 말할 수는 없지만 마음속으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 꿈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거기다 마약, 성범죄 등 사건을 추가했다. 우리의 여주인공은 우연찮은 계기로 수사에 합류하게 된다.

다음, 남자주인공이 엄청나게 매력적이다. 보통 판타지/SF 소설을 읽을 때는 본래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더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번에는 자꾸 소년이 눈에 밟힌다. 이렇게 판타지 로맨스 장르가 되었다. 하지만 로맨스가 판타지를 능가하지는 않는다. 한편, 여주인공도 그렇게 예쁘다는데. 판타지의 한 조건을 갖추었다. (다들 한 인물 한다는 점) 이럴 때 사진이나 이미지로 직접 보고 싶어진다. 도대체 얼마나 예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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