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그릴스, 뜨거운 삶의 법칙
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 이지북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우연히 TV에서 자연에서 생존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거기에 나온 사람이 바로 ‘베어’였다. 아는 사람이 이 인물의 굉장한 팬이었다. 잠깐 동안 보았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 속에서 위험한 순간 등을 끊임없이 헤쳐 나간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니. 솔직히 모르고 있었다. 아마도 모험하는 그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대리만족을 느끼며 매료되었을 것이다.

 

<베어 그릴스 뜨거운 삶의 법칙>에서는 전반이 모험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처음에는 가족과 유년 시절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 우리가 보는 ‘베어’의 모습은 유년 시절에 있었던 계기로 만들어 진 것이나 다름없다. (장난기가 많던 아버지의 기질이 아들에게 그대로 내려와 여러 가지 사소한 비행을 하게 한 것이 아닐까. 이것은 대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무술을 배우는 부분이었다. 기숙사에 살던 시절은 어느 상급생에게 호되게 당했던 기억이 스스로 단련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최연소 검은 띠라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특전사에 도전하기에 이른다. 이튼스쿨의 친구 한 명과 오랜 시간의 고난을 함께 한다. 그리고 끝내 성공하고야 만다. 이런 모습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무엇이든 도전하며,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삶이 교훈을 가져온다는 것을 자신의 생애 내내 증명하고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그의 다른 책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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