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퍼링 룸 스토리콜렉터 80
딘 쿤츠 지음, 유소영 옮김 / 북로드 / 201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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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둠의 눈'을 읽고 원래부터 읽고 싶었던 이 책도 예약해서 읽었다. 짧은 분량이 아닌데도 책장이 쭉 넘어간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매우 절망적이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 줄거리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말하지 않을 예정인데,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많지는 않다. 여러 번 읽지 않을 것 같다. 또한 약간 결말이 끝나는 느낌이 아니라 다음 권을 염두에 둔 느낌이다. 이제 1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살인예언자'를 읽기 시작해야 한다. 뭔가 추리 스릴러는 나에게 맞는데 공포는 안 맞다.

 

감상 한 날 : 2020년 10월 29일 (목)
리뷰 쓴 날 : 2020년 11월 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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