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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개정판
이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분명히 사랑을 해보지 못했는데
왜 진솔이 나랑 닮은것 같고 왜 진솔의 마음에 이렇게나 이해됬을까...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사랑을 하는게 어떤지 알것 같았고, 나도 사랑을 해보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친구들이 나보고 책이랑 사랑한다고 미쳤다고 했다.
깊은 감정이입으로 읽은 내내 웃펐고 행복했다.
나한테 감성코드가 딱 맞던 책
아.. 역시 나는 로맨스소설을 좋아하나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