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02
마리 도를레앙 지음, 안수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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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 마리 도를레앙 글·그림 /

안수연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11월 30일

★타툴루 아동문학상 수상작★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악어]를

읽고 바로 이 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작가의 말 중에서

! 얌전한 아이들한테는 절대 읽어 주지 말 것.

책의 맨 뒤표지에 나와있는 글인데요.

저는 책을 펼치면서 전체적인 책의 표지를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이 글을 먼저 읽어주었습니다.

눈이 더 동그랗게 되면서... ^^

빨리 읽어 달라고 난리이었습니다.

 

 

정말로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결론은 아이가 반복적으로 읽어달라고 할 만큼

재미있어요~!!!!

<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어떤 이야기일까요?

방학을 맞아 시내에 문을 연 동물 박물관에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딜이 표정이 좋지 않은데요.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이 목도리 정말 싫어!

걷는 건 딱 질색이야!

사실 우리의 삶은 해야 될 것보다는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이 많잖아요. 특히나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럴 것에요. 오딜도 평범한 아이일 뿐입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만 하는 오딜의 행동과

표정과 함께 동물 박물관으로 떠나 보아요.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하면서 출발하셔도 좋습니다. ^^

 

부모님과 함께 떠난 박물관은 여느 박물관도 비슷

했습니다. 다양한 동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딜은 무심코 걷다가 악어를 쳐다보았습니다.

장난삼아 악어 주둥이를 살짝 쓰다듬었을 뿐

그때.........................

꿀꺽!

큰일 났어요! 악어가 아이를

집어삼켰어요!

세상에 이게 어찌 된 일인가요?

악어가 오닐을 삼켜버렸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거의 기절 상태이었고요.

하지만...........

우리의 오딜~!!!!!!

악어 배 속에서,

꿈만 같은 시간들을 보냅니다.

하기 싫은 일은 하나도 안 해도 되거든요.

어떤 방법을 동원할 수도 없는 어른들

그리고 나오지 않는 오딜

 

악어 뱃속에 들어간 오딜이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는

<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오닐은 갑자기 부모님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

아빠, 엄마. 저예요!!!

오디이이이이이이일~!!!!!이에요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면

제가 추천을 했을까요? 아니지요~~ ^^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딜이 돌아온 것을 기념하여 서커스단에 오딜과

함께 갑니다. 서커스단에는 온갖 종류의 동물이

본인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고요.

오닐의 눈에 들어온 커다란 하마

하마 주둥이를 살짝 문지른 오닐..........

어떻게 되었을까요?

<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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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머리를 펼쳐라
이연 지음 / 한솔수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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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머리를 펼쳐라 / 글 ·그림 이연 / 한솔수북 / 2020년 10월 26일

기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개성 강한 그림책

2020년 세종도서 선정 <툭>

이연 작가의 2번째 그림책

아이가 케이크에 초를 꽂고 '후우'하는 것을 하도

좋아해서 ^^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불꽃머리를

펼쳐라>입니다.

우리가 자주 먹고 생일날 빠지지 않은 케이크로

이런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다니...

저도 아이와 신나게 읽었습니다.

우리 초들에게는 마법의 머리카락이

하나씩 있지.

이 머리카락에 불이 붙으면,

멋진 불꽃머리가 펼쳐져.

여기 있는 불꽃머리는 가발입니다.

이 사진은 스타일 모음이지요~ ^^

초들은 불꽃머리를 펼칠 그날을 기다리며

수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어떤 노력일까요?


작가님의 유머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불꽃머리를 펼쳐라>

모두가 축하하고 특별한 날과 함께 하는

케이크와 초

케이크 위에 초의 개수는 여러 가지를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초♥

케이크 위에 꽂히는 초들을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서 정말 새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어요.

초 하나하나의 표정이 다양하고 개성이 강합니다. ^^

우리 아이들처럼요~~

우리의 초들은

멋진 사명감을 가졌나 봅니다!!~~~

불꽃머리를 멋지게 펼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거든요.

몸을 튼튼하게 만들려고

운동도 열심히 해.

초 하나하나의 매력적인 표정도 놓치지 마세요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강심장이 되기 위한 훈련까지 마다 하지

않는 초들~!!!!!

공부까지 합니다. ^^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의 그림

웃음이 절로 나오는 <불꽃머리를 펼쳐라>

우리 아이들이 어찌 이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겠어요? ^_^

 

드디어 그 날이 왔어.

우리의 불꽃머리를 펼칠

바로 그 날이!

멋진 무대에 서고 나서 결코 끝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무대 다음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

재미있습니다.

초는 한 번 불이 붙고 누군가 "후우~" 불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아마도 이렇게 개성이 있

는 책이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을 거예요~!!!


우리의 초들은 그 과정도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지만

불꽃머리로서의 최선을 다한 후의 모습은 어른들

에게도 감동과 함께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더욱 인상 깊었던 점은

초들의 다양한 의견입니다.

그러면서도 훈훈한 마지막 대화는 누군가를

축하한다는 말

"축하해"

초들을 보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생각이 났어요.

모두 개성이 있지만, 사랑스럽고, 그러면서도

결국은 축하를 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요.^____^

개성만점의 초들의 특별한 날~!!!

<불꽃머리를 펼쳐라>에서 만나보세요~! ^_^

'불꽃머리 축하카드'가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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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아서
김지연 지음 /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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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아서 / 글 ·그림 김지연 /

대교북스 주니어 / 2020년 10월 30일

별을 찾아 나선 여정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내면을

찾아가는 이야기

작가님 소개가 멋집니다. ^^

김지연 ★

스스로의 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별을 찾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별일까요? <별을 찾아서> 함께 떠나 보아요.

 

 

 

여기에 줄을 서면 별을

받을 수 있다던데!

저는 이 페이지에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이유를 무엇이라고 말해야 될지는 알 수 없었으나

나도 이렇게 줄을 서지 않았었는지....

나만의 생각 또는 소신보다는

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줄을 섰던 경험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지게 될 <별을 찾아서>의 이야기

가 궁금했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

신기하게도 모두 우산을 가지고 있었어.

우산이 없었던 소녀는 자의반 타의 반

우선은 비를 피해서 대열에서 이탈합니다.

그때 갑자기

별을 담기 위해 준비한 가방을 새가 가지고 갑니다.

소녀는 가방을 찾기 위해 숲으로 우연히 가게 되고요.

소녀에게는 어떠한 일이 펼쳐질까요?


우리는 살면서 때로는 내가 생각했던 길이 아닌

길로 가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른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고, 다른 결과를 만나기도 하고요.


여기서 잠깐~!!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우산이 없는

줄에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소녀는 숲에서 가방을 가져간 새를 찾았고

새와 함께 하늘을 날기 시작합니다.

별을 담을 가방을 새가 놓치기는 했지만

괜찮습니다.

대신 새와 함께 가장 낮은 곳부터

제일 높은 곳까지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림에서 이 부분을 보시면서 소녀의 기분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까 제가 물어봤던 질문에 답을 해보고 싶어요.

저는 그 줄에서 이탈하지 않고... ><

별을 받기 위해 별을 기다렸을 것 같아요.

아마도 저의 성향 때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어요.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어떤 별을 꿈꾸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저는 아이가 하늘을 날면서 하늘도 바라보고

마음껏 날아보는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별을 찾아서>의 소녀는 별을 어떻게 만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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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박자 자장가 그림책은 내 친구 58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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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박자 자장가/이보나 흐미엘레프카

논장 / 2020년 10월 5일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잠깐~!!

작가님 소개를 꼭 해야겠습니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 (2018년,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전 분야 3회 수상

자장가 그림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네 박자 자장가>

잠자기 전에 아이에게 천천히 읽어 주시면서

잠자리 의식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도 하루 종일 열심히 놀고,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

한 후 신나는 내일을 만나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되잖아요.

그 시간에

아이가 <네 박자 자장가>를 만나게 해주세요!

 

네 구석이 모두 조용해지죠.

<네 박자 자장가> 여백이 큰 의미를 하는 그림책

입니다. 아이와 함께 여백에서 쉼을 같이 누리면서

읽어주신 다면 그 쉼을 아이가 듬뿍 느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읽어주실 때 천천히 나지막하게 읽어주니까 아이도

좀 더 차분하게 듣습니다.

내가 잠을 자야 하는 준비 시간들을 그림 속의 아이

가 나와 함께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우리의 아이들도

차분해지며 왠지 하품이 나옵니다.


특히나 절제된 언어가 돋보이는데요.

자장가 그림책으로는 최고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네 박자 자장가>에서는

"책상 다리도 그만 자러 가요."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시적인 언어를 충분히 해석할 수 있어요.

너무 철학적이지 않나? 어렵지 않을까?라고

섣불리 어른들이 먼저 판단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이런 멋진 문장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잠을 자기 전에

자장가 그림책으로 읽어 주세요.♡

잠을 자면서 아이는 이 책의 주인공이 되는 될거에요.

 

책을 읽고 있는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주인공 아이의 시선은 어디일까요?

서로 눈이 마주칩니다.

그리고 저에게 바이올린을 건네줍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는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줍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내가 무엇인가를 내려다보는

느낌은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상상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 될 수 있고요.

하나 둘 셋 넷


아이들은 그림읽기에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그림을 꼼꼼히 보는 아이들로 인해서

<네 박자 자장가>에 나오는 작은 종이집, 풍차, 물고기

는 풍성한 이야깃 거리가 됩니다.

 

방은 스르르 잠이 들어요.

여백의 미로

간결한 시적인 문장

아이가 풍성하게

읽어 나갈 수 있었던 <네 박자 자장가>

저는

책의 앞표지의 네모난 구멍으로

창문 놀이를 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요~^--^

재미있게 읽기 시작할 수있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참~~ 이렇게 스케치북도 있어요~!!^--^

여러가지 활용도가 있는 스케치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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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킨더 사고력수학 A 수 : 5~6세용 - 논리 사고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미래 영재를 키우는 시소 수학 진짜 진짜 킨더 사고력수학
여수미 지음 / 시소스터디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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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킨더 사고력 수학/ 시소스터디

여수미 지음 / 신대관 그림

머리말이 인상적이어서 먼저 소개합니다.

5세부터는 생활 속 수학을 다양한

교구와 주제에 맞는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화시키고 반복학습하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풀이 능력이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수미 지은이>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다양한 교구와 주제에 맞는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는 교구 소개합니다.~!! ^^

 

어떤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을까요?

수, 연산, 도형, 생활수학

저는 "수"에 대한 책을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할게요.^^

시리즈 구성으로 만나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책의 구성이 무엇보다 알차기에 <진짜진짜 킨더 사고

력 수학> 시리즈를 모두 만나본다면 아이에게

창의력과 논리 사고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학습 내용이 다양한 놀이 활동과 함께 제시되어 있

습니다. 활동을 하니까 아이가 재미있어 했습니다

혹시나 심심할까 봐

냥이와 펭이라는 친구 캐릭터가 있어서 지루하거나

공부하기 싫을 때 도움을 줍니다.

부모님들은 각 페이지마다 나오는 냥이와 펭이의

대화를 재미있게 목소리도 바꿔가면서 읽어주신다면

아이가 수학을 더욱더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생각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열린 질문을 던지는 생각 열기

핵심 개념을 익히는 개념 탐구

게임과 놀이 활동 등으로

수학에 친근해지는 렛츠플레이

마지막으로 복습하는 확인 학습

중간 중간 플러스업 도전!

요즘은 수학도 이렇게 생각을 먼저 열수 있는 개념을

먼저 이야기해주는 좋은 교재가 있어서 좋네요!~

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테니

까요. ^^

특히..

아무것도 없는 상태도 수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이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이런 좋은 질문으로 아이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시작합니다.

바로 옆 페이지에 있는 스티커를 통한 활동북은

아이들이 먼저 하고 싶어 하는 활동~!!!

 

 

 

사과 스티커를 알맞은 개수대로~~

또한

1에서 5까지 수 쓰는 연습을 해보기도 해요~!! ^_^

혹시나

아이에게 빨리 쓰는 것을 강요하지 말아주시고

천천히 기다려 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

 

참~~ 활동북은 뒤쪽에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하

기에도 편리합니다.

예를 들면

카드를 가위로 자르도록 되어 있어서 가위질도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리즈로 만나보시기를 추천하고요.

매일 조금씩 풀어 나간다면 아이에게도 꾸준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에요.

 

재미있게 문제를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0에서 5까지의 순서도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 학습~!!!

확인 학습은 단답식의 문제가 아닌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알찬 문제들입니다.

<진짜 진짜 킨더 사고력 수학>은

열한 명의 어린이 친구들이 먼저

체험해보았으며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엄마 검토 위원들이 검수

참여하였습니다.

유아 단계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

개념을 놀이로 익히는 사고력 활동북

<진짜 진짜 킨더 사고력 수학>으로

수학 개념과 사고력을 아이에게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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