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 준이는 버니비를 본 순간
"엄마~!! 나는 버니비를 사랑해~"라고 말했을 만큼
^^
버니비의 매력에 푹 빠져서
버니비와 함께 대회에 나갔습니다.
버니비는 세 번의 경기를 하고 경기를 할 때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꽃꿀 빨리 마시기'대회에서 승리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활발하게 책을 돌리고
버니비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도록 도와주세요!!
<책을 읽어주시는 부모님들은 여기서 생생하게
아이가 상호작용(인터랙티브) 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귀여움으로 벌써 우리 아이들과 친한 친구가 된
버니비~!!!♥
어떻게 승리했을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도움을 요청한 걸까요?
<버니비를 응원해 줘>를 통해
그 과정을 꼭 확인해 보세요♡
6살 준이의 행동을 몇 가지만
소개해볼게요.
버니비를 열렬히 응원하기 위해
버니비가
"조금만 더!"라고 외치자
날갯짓(실제로 팔을 파닥파닥 움직였어요)을
더 열심히 하며
온몸으로 도와줬습니다.
아이가 날갯짓을 했던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하시죠?^-^
저도 아이가
이렇게나 온몸으로
<버니비를 응원해 줘>를 보는 것이 좀..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
책 표지의 꿀을 먹겠다고
책표지의 꽃꿀에 입을 대고 먹는 시늉을 했고요.
버니비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을 때는
너무 실망하기도 하면서 식탁 아래에
숨기도 하면서
그 과정 과정을 모두 함께 뛰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가 하이라이트!!! ♡♡♡
보여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으나...
직접 보시고 아이와 함께기뻐할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 편의 3D영화를 보는 듯 그림책을 관람한 느낌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이
그림책에 푹 빠지게 하고 싶다면
<버니비를 응원해 줘>를 강력 추천해 봅니다. ♥

버니비를 온몸으로 사랑한 준군~!!!
까다로운 독자(?)로서 웬만해서는 외치지 않는 말
"한 번 더~!! "
"또 읽어줘~!!"
를 외치며 반복 독서로 엄마를 기쁘게 했던
<버니비를 응원해 줘>
곧 어린이날도 다가오잖아요~
아이에게 버니비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요?

사랑스러운 버니비가 참가한 경기장도 만들 수 있는 굿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언제나 환영받는 스티커와 함께~ ^^
버니비의 경기장을 만드는 일은 꽤나 즐거웠습니다.
가위질도 하면서
버니비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대회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