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말 - 우리 아기 첫사전 알맹이 그림책 14
솔다드 브라비 지음,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소리말 (우리 아기 첫 사전) / 솔다드 브라비 글·그림/ 최윤정 옮김/ 바람의 아이들

◆책 추천

책이 가진 물성을 우리 아기에게 장난감처럼 소개하세요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0세부터 7세까지 우리 아이들이 보는 사전

56개의 의성어로 구성되어 있는 그림책

 

어른의 손바닥만 한 크기로 유아들이 만지기도 너무 좋아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우리 아기 처음 책으로 추천합니다♥

 

 

 

책의 구성의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도톰한 크기에 모서리도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책과 친해지기에 매우 좋습니다.

책을 찢을 염려도 없고요. ^^

0세부터 읽어주기도 좋지만

6세인 저의 아들하고도 재미있게 놀 수 있었어요.

비둘기는?

달팽이는?

누가 먼저 대답을 할지 경쟁하듯 말이에요~!!

 

 

 

작고 귀여운 <소리말> 우리 아기 첫 사전

첫 사전의 유용함은 물론이고

앙증맞은 크기와 도톰한 두께감으로

그림책의 사랑스러움을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아트 디렉터로 일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솔다드 브라비의 그림은

심플하면서도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의성어(소리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시지요?

유아 시기에 유아어를 들은 아이는

언어 습득 면에서도 훨씬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아이들은

의성어를 재미있어하고

들려주면 또 듣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소리로 된 말과

익숙해지면

아이가 말을 배울 때도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

 

 

 

크기가 보이시나요?

예방접종 등 잠시 외출을 할 때도

가지고 다니시면서

아이에게 보여주시고 읽어주세요!

우리 아기 첫 그림책으로도 좋고

장난감으로도 훌륭합니다.

그림책의 아름다움과 장난감의 재미까지

모두 갖춘 <소리말-우리 아기 첫 사전>

 

저는 6살 아이와 수수께끼 하듯이

이 책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이했습니다^^

 

 

0세부터 7세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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