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 - 놀이의 힘!
김판수 지음 / 정인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놀이의 힘! 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김판수 지음/2020년 2월 28일 / 정인출판사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가요?

그럼 아이의 놀이를 주목해 주세요!

늘 놀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듣고 읽었었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한 권으로 책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아이에게 놀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해서 총 5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 01

1. 아빠하고 잘 노는 아이가 잘 통한다

2.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은 공감능력과 자기 주도성에 있다

chapter 02

1. 놀이의 시작은 모티브

2. 놀이는 아이들의 삶 속에 있다.

3. 영·유아놀이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4. 놀이의 효과는 행복감이다.

chapter 03

1. 놀이 활동의 시작은 표현력과 창의력이다.

2. 성장에 따른 적기 교육과 연령별 놀이 방법

3. 애착은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의 표현이다

4. 애착과 관계성이 이동되는 경험도 필요하다.

5. 분리불안, 가정과 교육기관의 노력이 필요해요

chapter 04

1. 잘 놀아본 아이가 똑똑한 이유가 있다.

2. 놀이 활동은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근원이다.

3. 놀이 활동은 신체적 성장을 촉진시킨다.

4. 정서와 기분을 오해하지 말자.

5. 아이들은 생활 경험 속에서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해 나간다.

chapter 05

1. 아이들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다.

2. 놀이로 부적응 행동을 극복해 나가자.

3. 세상 버릇 여든까지 간다.

아마도 아이의 교육이나 아이의 올바른 양육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놀이의 힘! 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를 통해 이 이유를 자세하게 이론적으로 아는 시간이 되시면좋겠습니다.

 

김판수 작가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기본의 중요성을 알고실천하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책을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했으며

앞으로 잘 실천 하리라 다짐 또 다짐 했습니다.

제가 가장 별표까지 치면서 읽었던 부분이었는데요. 그래서

먼저 소개하고 싶습니다.

상호작용을 위한 질문 및 중요성

부모가 아이에게 효과적인 질문을 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중략)

넷째, 유아의 수준에 맞는 정확한 문장으로 질문하여 재질문이나 반복을 피한다.

아홉째, 아이의 집중력과 경청하는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원하는 답을 할 때까지 질문의 반복을 피한다.

 

<놀이의 힘! 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 중에서

저는 이 문장을 읽고 정말 고민이 깊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이가 제가 원하는 대답을 할 때 가지

약간 추궁하듯이 계속 질문을 반복했었거든요.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육아서를 읽고 부모도 성장해 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질문을 한 후에는 충분히 생각하도록 기다려주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의 이에서

다양하게 반응하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그래서 6살 아이에 대한 글을 조금 더 자세히 읽었습니다.

이 시기 또 다른 중요한 발달 특성은 전두엽이 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더욱 적극적이고 크게발달한다는 점이다.

(중략)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면서 다양한 형태로

 상호작용하며 자신이 이해한 세계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표현하다.

 

<놀이의 힘! 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 중에서

<놀이의 힘! 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를 통해서 이론적인 부분도 많이 알려주셔서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포함한 가정에서의 도움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이 교육기관에서도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학교에서의 교사의 역량도 중요하고, 아이가 가는 기관의 교사와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부적응 행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부모로서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걱정되는 부분이 많기는 하잖아요.

놀이로 부적응 행동을 극복해 나가자

다시 말해 사회적 관계에서 욕구좌절이나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행동을 부적응 행동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유아가 속해 있는 사회 ·문화적 환경에서 부모, 교사, 또래들과 적절하고 조화롭게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될 때 나타나는 행동이 내면화 혹은 외면화되어 심리적, 행동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놀이의 힘! 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에서는 대표적인 아이 부적응 행동의 특성을 소개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부적응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부터

부적응아 유형별 지도 전략까지 소개하는데요.

굉장히 포괄적이고 광범위하게 놀이라는 주제에서 다양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육아서입니다.

놀이 없이는 아이의 성장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놀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립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놀이는 성장기 아이에게 한끼의 삭사와도 같은 것 아닐까요?

잘 노는 아이가 많아지는 세상이 되기를 저 또한 바라고 그런 세상이 오는 것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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