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 - COT프로세스로 배우는 권영애 선생님의 자존감 UP! 셀프 힐링 워크북
권영애 지음 / 아이스크림(i-Scream)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 아이스크림미디어 /권영애지음 / 2020년 3월 9일

COT 프로세스로 배우는 권영애 선생님의 자존감 UP! 셀프 힐링 워크북

 

 

 

책의 뒤표지에 책갈피 용도로 쓰일 수 있는 끈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유용하게 잘 사용했고요, 책을 읽으며

느꼈던 따뜻함이 이 끈으로 인해서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은 조금 두께가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읽기 전부터 부담이 느껴질 만한 두께는 아니고요. 독자의 마음에 마음코트를 도톰하게 입혀줄 만큼의 두께라고

생각했습니다. 커버는 딱딱한 하드커버라서 책을 손에 들고 있는 내내 나의 마음을 보호해 주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아마도 출판사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책 추천

마음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마음이 답답하지만 누군가에게 터놓고 이야기하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

혹시나 우울증이나 가끔 어디로 갈지 모르는 나의 마음에 따뜻한 한마디를 해주고 싶은 분들

오랜 회사 생활로 지쳐있다면...

나를 알고 싶다면...

심리 관련 전공자나 여러 가지 심리 관련 전문가들

 

우선 권영애 저자님부터 소개해 볼게요.

사람&사랑연구소 소장, 청주교대 졸업 후 가천대학교에서 석사 및 교육상담 심리 박사과정을 마쳤다. 다양한 심리 성장 프로그램 마음치유 코트 COT, 자존감 UP 버츄프로젝트, 내면 성장 REACTS 등을 개발 리더, 교육자 대상 워크숍, 강의 및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감동적인 교육 심리 치유사를 많이 쓰셨습니다.

 

 

 

저는 <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를 읽으면서 혹시나 마음이 너무 추운 사람에게, 그래서 어떻게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꼬옥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힘을 내시라고 그 마음에 코트를 덮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글의 구성은 4파트로 구성되어 있고요. 작은 소제목마다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라고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은데요. 활동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마음을 더욱 점검해보며

내가 지금 어떠한 상황인지 돌아보면서 마음코트를 입힐 수가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책 소개

마음이 추울 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책을 보면서 나를 지지해 주고 믿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힐링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가주고 손 내밀어 주는 심리 치유서

 

마음을 안아주는 마음코트를 아세요?

<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

나에게 실망하고, 스스로가 초라하다고 느껴질 때

내가 나를 위로하고 토닥여 주세요.

행복은 평온한 일상에 스며있습니다.

 

 

각 장마다 있는 것이 아닌 각 장의 소제목 마다 이렇게 활동지가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활동지를 하고 나면 나를 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회복되고 있는

그래서 쉼을 누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를 손에 들고 다니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언제든 펼쳐 보세요.

독자들에게 심리적 지지를 해주기에 힘을 낼 수 있답니다. ^^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해 줘서 독자들이 나를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세 가지 자아'에 답이 있어요. 바로 '역할 자아','존재 자아','관찰 자아'예요

우리 몸이 성장하듯, 마음은 세 자아를 만나 성장해요.

 

<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에서는 내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불완전함 속에서도 변치 않는 온전한 전재라는 걸 믿게 돼요. 내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기에 누구도 믿지 않고, 내 존재 가치도 믿지 않는 거예요.

 

좀 더 자세히 자아에 대해서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책을 통해서 꼬옥 만나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내가 가장 아플 때가 언제일까요?

있는 그래로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있는 그래도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예요.

혹시 이런 마음이 든다면 이런 생각을 했다면

마음코트가 필요한 거예요.

마음코트란,

마음코트에서 코트란 'COT'의 줄임말로 Care,Observe,Try를 말합니다.

Care는 '내 마음을 돌보는 공감 돋보기'

Observe는 '내 마음을 살펴보는 관찰 망원경'

Try는 '내 마음을 바꾸는 무지개 안경'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였나요?

 

마음도 몸도 쉬고 싶고, 때로는 아픈 내 마음을 나누고 싶지만, 나눌 사람이 없을 때가 가끔 아니면 종종 있을 거예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존재는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지지해 줍니다.

 

지지와 믿음을 통해서 당신의 화양연화를 만나보시기를 .....

 

 

 

<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책을 통해서 나답게 사는 행복의 자유를 꼭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이 책으로 인해서 숨이 시원하게 쉬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책과 함께 했던 활동 지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때로는 활동지를 하는 것이 힘들 때고 있었습니다. 나를 본다는 것이 괴롭기도 하고, 피하고 싶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나답게 사는 행복을 누리고 싶어서 책을 펼쳤고 책 속으로 뛰어들었을 때의 자유함은 그 무엇보다 기쁨이었습니다.

 

 

 

 

아픔이 준 상처를 의미로 만들면 향기가 된다는 것을

상처로 남느냐? 향기로 남느냐?

세상의 주인공인 내가 할 유일한 선택은 상처보다 향기라는 것을

권영애(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

<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를 읽는 독자들을 응원합니다.

 

책 맨 뒤에 감정에 대한 다양한 어휘가 나와 있습니다. 이 표현들을 통해 나를 표현해 보세요. 표현하고 그 무엇인가를 표출했을때, 어떤 기분을 느낄지... 기대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