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는 나눔을 위한거야

그림보고 깜짝 놀란책이에요~^^

정말 그린걸까? 사진아닐까? 이렇게 생각할만큼

그림이 정말 예술입니다~~!!!

역시나 그림작가님께서 칼데콧상을 받았어요.

내용도 좋지만,그림도 최고입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잘 감상하면서 보게 해주시면 좋은것 같아요 ^^

파이....아마도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미국문화에서는 파이가 가장 대표적이고 일상화된 요리라고 할 수있는것 같아요.

이 모든것들

삶의 많은것들

나눌수 있는 것들입니다~~!!

일상에서의 삶을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해서 알려줄수있어요.



친구들과 어울리는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실제적으로 공유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글이 돋보이네요.

꾸밈이 없지만 시적인 리듬이 살아있는 글 덕분에

제 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것 같았어요.

파이처럼....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작고 소박한 것들을 공유하며

사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 입니다.

?

그동안 잊고 지냈던 진정한 '우리'와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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