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이해인 지음 / 열림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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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 여유롭게 책한권 읽고 싶을 때,

 

빼곡한 책보다는~

 

천천히... 생각하며 읽을수 있는

시집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제가 최근에 읽은 시집은~

이해인 수녀의 시집 ~

"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의 개정증보판으로

총110편 가운데 35편이 2015년에 추가된 신작 시집이예요.

 

 

 

깔끔한 하얀색의 시집!!

이해인 수녀의 시집!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에 몸담고 있는 이해인 수녀

 

시집과 산문집등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이네요!~ ]

 

 

 

 

어느 순간순간의 마음을 시로 적은듯한,

일상과 가까이에 있는듯한 시의 내용이예요!!ㅎㅎ

 

한적한 시간에 시집 읽고 있으면,

 

감정이입도 되면서, 마음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시집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남는 구절이예요....

 

소장하고 있으면서, 가끔 꺼내 읽어도 참 좋을 것 같네요 ^^ ~

 

수녀님의 시집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예요..ㅎㅎ

 

 

 

** 행복한 카페 이벤트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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