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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 - 프랑스 여자들의 사랑, 패션, 그리고 나쁜 습관까지
캐롤린 드 메그레 외 지음, 허봉금 옮김 / 민음인 / 2016년 3월
평점 :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
프랑스 여자들의 사랑, 패션, 그리고 나쁜습관까지...
민음인이라는 출판사의 도서예요.
가격은 14,800원
책을 처음 넘기면~ 이런 글귀가 먼저 보어요.
모든 영화에는 시작과 중간, 끝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꼭 순서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은 아니다.
- 장 뤽 고다르
나의 삶을 한편의 영화로 생각한다면~
멋지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말이예요.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건
사진과 그림이 함께 한다는 거예요.
자유롭고 도도한 내 안의 파리지엔을 찾을 수 있는 책!!
멋진 여성! 자신감 있는 여성을 위한 책이예요.
항상 준비된 여성이 되라는!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
여자로서, 자극이 되는 책이었어요
40대의 아름다운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와 기자, 작가, PD인
그녀의 세 친구들의 고백!
멋진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겠더라구요!!
멋진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된장녀도, 김치녀도 아닌!
나 스스로 당당한 멋진 여성이 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