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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녀 츠즈이씨 1
츠즈이 지음, 주은영 옮김 / 길찾기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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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여름에 카페에서 읽는 힐링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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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블로거.유튜버의 여행으로 먹고살기 - 여행크리에이터부터 여행오퍼레이터까지 여행하는 직업의 모든 것 먹고살기 시리즈
김은지 지음 / 바른번역(왓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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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시작은 제목처럼 여행을 중점으로, 즐겁게 여행도 하면서
이제는 점점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생겨나면서 수익도 만들어 가는 과정과
작가의 '여행 오페레이터' 라는 직업의 설명 관한 이야기 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과 단점.

장점: 나이가 어릴 수록 꿈을 크게 가질수 있는 책이 될거라고
생각해요ㅎ 무엇보다 (여행으로 무작정 어떻게 수익을 만든다는
거지?) 에 대한 다양한 답들과 정보, 길을 자세히 설명해 줘서
내가 알고만 있는 길이 다 가 아니라는걸 가르쳐 줍니다.ㅎ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다양한 크리에이터 들이 나와
인터뷰를 읽어보고는 바로 유튜버에세 여행 크레이터들을
검색해 보거나, 그 영상 안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것과
여행에 대한 꿈을 크게 갖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ㅎ

단점:
하지만 좋은점만 있다는 것이 제게는 큰 단점이지는 않을까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제목 그대로 여행으로 먹고살기 위한 직업과 과정을
적어놓은 책인데, 만약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
읽어 보았을때는 너무 달콤한 말들만 적어놓은 것 같기도 한
책으로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것이 단점이라면 장점인 것이
여행을 목적으로 방향과,꿈,과정을 말해주는 책인데
'단점을 잘 찾아볼수 없다는 점'이 몇몇 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쉬움을 남기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원래, 여행사를 나와 퇴사를 하고
원래 늘 꾸준히 썼던 블로그를 직업으로
여행 오퍼레이터, 크리에이터가 된 여행작가라고 합니다.

블로그도 취미생활이지만
4년 이상 (일을 하기전에도) 꾸준히 글을써왔고
그 과정을 정말로 좋아하며
제가 봤을때는 쉬지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 쪽으로 가게 되면서
각 나라의 관광청에 초대받거나
한달의 20번 이상이나 강의를 하며
말 그대로 여행 하나의 단어로 여러가지 길을 갔고
그 과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 이 책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됩니다.ㅎ

분명 작가한테서도 힘들었던 날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것은
이 직업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것이 아니라
원래 자기가 하고싶은, 할수있는 직업이라는 점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힘들어도 노력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한번 더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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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히키코모리, 얼떨결에 10년 - 만렙 집돌이의 방구석 탈출기
김재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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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때는 그냥 히키코모리가 쓴 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히키코모리 라는것이 꼭 집 안에 있다고해서 가 아니라
나도 사람을 피하려고 할때면 달 수 있는
아주 흔한 병이었다.
이 책을 읽고 이 사람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싶은지
아픔도 같이 공감하며, 겁먹은 나에게 용기도 줄 수 있었다.

물론, 어떤 페이지는 정말 글 몇줄만 적혀 있고
22p생어우환을 - 생어무환이라 쓰고,
132p다 네 탓인걸- 나 네탓인걸 이라 쓰고
이런점들에 불만도 있지만

진심만은 잘 전달된 사람관계,인생관계에 대한
좋은 에세이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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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히키코모리, 얼떨결에 10년 - 만렙 집돌이의 방구석 탈출기
김재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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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때는 그냥 히키코모리가 쓴 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히키코모리 라는것이 꼭 집 안에 있다고해서 가 아니라
나도 사람을 피하려고 할때면 달 수 있는
아주 흔한 병이었다.
이 책을 읽고 이 사람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싶은지
아픔도 같이 공감하며, 겁먹은 나에게 용기도 줄 수 있었다.

물론, 어떤 페이지는 정말 글 몇줄만 적혀 있고
22p생어우환을 - 생어무환이라 쓰고,
132p다 네 탓인걸- 나 네탓인걸 이라 쓰고
이런점들에 불만도 있지만

진심만은 잘 전달된 사람관계,인생관계에 대한
좋은 에세이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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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은 없는데요… - 엉뚱한 손님들과 오늘도 평화로운 작은 책방 그런 책은 없는데요
젠 캠벨 지음,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 그림, 노지양 옮김 / 현암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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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보여서 산건데 엄청 재미있고,씁슬한
그런데도 힐링이 되는 아주 신선한 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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