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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무기 팔지 마세요!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 청년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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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일어났으면 좋겠는 일을 담고 있는 책이다. 어린아이의 힘을 보여주고 진짜 시위는 아니지만, 이 일을 현실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 같은 글이다. 무기나 전쟁, 등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 걱정된다면 이 책으로 인해 각인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만, 더 피하게 되어, 좋지 않은 쪽으로 갈 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꽤 건전한 내용이며, 어른, 초등학생들, 등 누구에게나 좋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염소 이야기를 패러디해, 그린 그림도 그렇고, 이야기 자체가 여러 교훈을 줄 수 있어 만족감을 많이 주는 책이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여주인공인 줄 알았던, 보미의 활약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여러 느낌을 주는 책이며,  무기를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찬성하던 사람에게는 다시 생각해보도록, 기회를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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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소희의 방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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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아픔을 잘 표현한 글이다. '도 하늘말나리야'다 다소 우울한 분위기지만 소희의 일상 자체가 우울한 이야기여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소희가 엄마에게 받고, 또 엄마에게 주었던 아픔을 잘 표현한 글이다.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줄 있는 책이다.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위로와 공감, 여러 가지 감정을 나누어 주는 책이며, 또한 이혼한 가정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교훈과 가르침,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나 가르침과 교훈, 여러 느낌을 받았다.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몰라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잘은 아니지만, 조금 더 이해할 기회를 이 책에서 받았다. 청소년들에게는 이런 친구를 조금 더 이해할 기회를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어본 사람 중 소희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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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너도 하늘말나리야 (양장)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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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방을 통해 접하게 된 책. 바우, 소희, 미르 이 세 아이가 희망을 잃지 않으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낸 책이다. 우리나라 또는 이 전 세계에서 가난하고, 바우처럼 사정이 있는 아이들이 정말로 이렇게 살아갈 수도, 아니, 이런 아이들은 실제로 이들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대다수이다. 현실이 '이야기' 가정한다면, 결말은 이렇게 행복, 아니 이렇게 평범한 결말이지 않지 않을까. 물론 꼭 이런 아이들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아니니, 이 책은 실제 이야기도 될 수 있다. 어떤 이들에게, 희망이, 또 어떤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책이 돼주는 이야기이다. 소희의 방을 읽은 후에 읽어서 그런지 소희가 소희의 방에서의 소희보다 더 밝게 느껴진다. 바우와 미르의 변화를 보는 재미도 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소희의 방을 읽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소희의 보다 자세한 사정과 청소년들이 공감 할 수 있을 만한 들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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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벼랑 -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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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고등학교를 들어가지 않아 잘 모르지만 이런 책, 뉴스, 친구들....... 이런 것들을 통해 학생들의 고통을 들어 왔다. 내 친구 중 엄마가 선생님이라 공부를 많이 시킨다는 집이 있다. 그 아이들은 자주 "네가 정말 부럽다."라며 나를 부러워한다. 과연 그럴까? 그 아이들은 엄마에게서 원하는 것들을 거의 모두를 얻는다.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고 갖고 싶은 것이 있다. 그런 것들을 억누른 채 엄마의 옥쇄 안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있다. 아직 연애도 하고 싶고, 친구들과 쇼핑을 하고 싶고, 게임을 하고 싶고....... 아직 혈기왕성한 고등학생들. 그러나 부모님들 때문에 '입시'라는 옥쇄에 갇힌 학생들이 정말 많다. 특히 우리나라는 입시를 굉장히 중요시해 대학을 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차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나는 입시가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을 하기도 쉽고, 이런저런 이득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른들도 겪어 봤으니 그 고통을 알 텐데도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 무슨 우리 좋으라고 이렇게까지 하는 줄 알아?!!!' 라는 말 뒤에 숨어 입시를 강요하는 부모님들. 나는 뉴스나 TV 프로그램 등으로  이런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꽤 많이 접해 봤다. 그런 프로그램 등을 볼 때 마다, 나는 생각한다.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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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방 푸른도서관 41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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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위로나 여러 가지 느낌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금이 작가님답게 청소년의 갈등을 잘 표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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