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앨리스 밀러 지음, 권혜경 옮김 / 권혜경음악치료센터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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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천재가 되어야한다!?  대학 수능 공부도 아니고 취직을 위해서도 아닌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다. 저항 할수도, 도망 갈 수도 없는 무능력한 아이가 학대를 피해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삶을 보여주는 책이다.  

부모라는 이름, 양육자라는 권력으로 그들이 행하는 폭력이 아이들의 일생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알수 있다. 18세이상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은 꼭 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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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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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의 잔잔한 일생을 통해 주변인의 삶을 함께 들여다 볼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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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사촌들 에드워드 고리 시리즈 8
에드워드 고리 지음, 박수진 옮김 / 미메시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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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고리의 그림은 기괴함 뒤에 슬프고 깊은 고독이 있다. 살아남은 아이들이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힘든지 보여준다. 미치지않고, 술을 먹지 않고 맨정신으로 살아남기가 힘든 그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죽음기 위해 살아가는 것 같은 그들의 미치광이 삶이 현실에서 피팍해진 우리의 삶을 엿보게한다. 햇빛을 받으면  생기는 검은 그림자을 떼어 낼수 없듯이 삶의 양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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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든 사탕 에드워드 고리 시리즈 7
에드워드 고리 지음, 이예원 옮김 / 미메시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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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위드 고리의 그림은 슬프고 외롭고 기괴하며, 또한 현실을 나타내는데 매우 사실적이다. 현실를 비판하며 표현하고자하는 깊은 뜻이 그림속에 숨어있다. 글을 읽기 보다는 그림을 보며 많은생각을 하게한다. 어둠속에 숨어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자들의 행태들을 잘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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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의 심리학 - 부정적인 생각의 놀라운 힘과 치유 여행
토니 험프리스 지음, 이병렬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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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심리에 대한 정리가 잘된 것 같아요. 다른책과 중복되는 면도 있지만...그럭 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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