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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너에게 고민을 권한다
미야다이 신지 지음, 황보진서 옮김 / 갤리온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사춘기보다는 조금 더 나이가 있는 고등학교 정도의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내용을 볼때 일본과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차이가 있지만 , 대부분 이해가 되리라 본다.
청소년기를 걸친 자각의 세세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지금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책이다.
그때 그때 다 해결 되지 못하는 고민들을 안고 사는 어른들에게도 한번쯤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