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 길러진 아이 - 사랑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희망을 보여 준 아이들
브루스 D. 페리 & 마이아 샬라비츠 지음, 황정하 옮김 / 민음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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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키우느냐가 중요하다. 낳아 준 사람보다는 누가 어떻게 아이를 잘 키우느냐가 얼마나 중효한지 실제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아기, 아이라는 단어 만으로도 맘이 짠해온다.  

안고, 어루고,토닥이고, 노래 불러주고, 웃어주고, 물어주고, 대답해주고, ....... 할게 많다. 

문명이 문화가 급속도로 발달하고 생활이 윤택해진다고들하지만 아직도아 사람은  열달을 자궁속에서 살다. 태줄을 달고 태어난다. 

아기를 아프게 하지말아요! 양육자가 된다면 아이를 슬프게, 외롭게 하지말라는 메아리가 들려오는 책이다.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 부모인 사람들 양육자인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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