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 어린 시절의 체벌과 학대가 이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앨리스 밀러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 시절 기억은 중요하다. 

학대를 받은 사람은 상처를 치료받지 못하고 마음에 가두고 평생을 아파하고 살아간다. 

설사 치료를 받았다 치더라도 삶의 위기에서는 들어날수도 있다. 

역사이레 끊이지 않은 아동학대, 폭력을 정당화하는 사례들은 계속 이어져온다. 

폭력의 끈을 끊어 버릴 수 있는 장치가 꼭 필요하다. 

학대부모는 늘 변명꺼리가 있다. 아이를 위해서그런다고....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소유로 남길 원하며 아이를 위해서라는 자기 최면에 빠져 학대를 정당화 한다. 

사회는 그런 부모가 용납 될지 않도록 장치를 꼭 마련해야한다. 

학대받는 아이가 없는 세상은 언제 쯤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