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주가 흘렀네요.. 이렇게 학습한 내용을 올리면서 참 많은걸 얻어 된 저로써는 감사하다고 ~~몇번이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셨고 저희 아이에게는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주셧네요 빨간 네모안에 공부는 습관입니다~공습!!! 하고 적혀있지요 알고 있는데... 그 좋은 습관은 왜이렇게 유혹이 따르는지요~ 하지만 저에 비해 빈이는 유혹을 잘 참아 내는 것 같아요 참 다행이지 모에요 절 닮지 않았나 봅니다 초등필수영단어600을 해오면서 아마 제가 하자고 한날은 첫날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아마도 게임시간이 기다려졌던 모양입니다 카드로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으니..그동안 중복된 게임은 없었네요 ㅋ 매일 매일 아이디어는 딸래미 몫으로 넘겼답니다 저는 이미 한계가 왔는데 빈이는 Hiding game까지 하네요..카드로 할 수 있는건 생각보다 참 많은 것 같아요 ^^ 아직 반도 못달렸네요 갈길은 멀지만...시작이 반이라자나요~ 꾸준히 할겁니다^^기필코~ 울딸 아직 초등학생이 아니라 초등되기전에 600단어 모두 알고 가겠네요^^ 생각만 해도 뿌듯해집니다
빈이가 좋아하는 복습 다음 페이지를 자꾸만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내버려 뒀는데.. 이러다가 우리딸 저보다 어휘력이 좋아지겠어요 나이가 드니 이해력은 좋아지는 반면 기억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걸 요즘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자꾸만 가물가물~ 한 것들이 많아진다는 거졍 기억력좋은 딸아이가 요즘 마냥 부럽습니다 ^^ 꾸준히 한 보람이 있네요. 예쁘게 적어놓은 걸 보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시원시원하게 적어 놓았네요 ㅋ 갈수록 크게 적는 것 같아요 좀 작게 적어볼래? 해도 ...그게 맘처럼 안되나봐요 ^^ 오늘은 시장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책상위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진열해 놓고 제가 적어놓은 리스트를 보고 장바구니에 담아 오는 겁니다 여태 했던 게임중에 젤루 재밌대요 ㅋㅋ 왜냐면 제가 미션완료 되면 100원씩 주기로 했거등요 '지구촌나눔가족 100원의 기적' 저금통에 넣기 위해서 열심히 장을 보고 오늘 300원을 벌었지요 장하다 우리딸!!! 공부도 하고 지구촌 어린이들도 돕고^^ 어제 병원에 링거를 맞고 왔어요 어찌나 아픈 애들이 많은지..누울자리가 없어서 밖에 나와 앉아서 링거를 맞았답니다 열만 내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운이 펄펄 또 열이 오를까 조마조마 합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냄새만큼 강한 씨앗은 뭘까요?~~~" " 마늘" "배고픈 사람들의 씨앗은 뭘까요?~~~" "고구마" 씨앗을 통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톡 까놓는 씨앗 이야기' 톡! 씨앗이 터지는 소리가 아니, 톡! 우리가족 똑똑해 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씨앗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를 자연스러운 흐름을 통해 역사 속으로 젖어 들게 만드네요 대체적으로 큰 사건 빼고는 엄마인 저 또한 생소하고 놀라운 일들이 많이 있어 보는 내내 오호~ 아~~그렇구나 하며 재밌게 읽었네요. 참 흥미로운 책입니다 첫 페이지를 펼치고 '쌀' 소로리 볍씨에 대해 읽어 내려가고 있는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며 1만 5천 년 전이라니 무지무지 궁금해졌어요. 문득 청원군 옥산 소로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모에요 그래 맞어 충청도에 친구도 산다~! 볍씨도 보고 오는길에 온천도? 음하하 글을 읽으면서도 내내 생각은 그쪽으로 향하고 있었죠 근데 ㅠ 16페이지에서 저는 헉! 하고 말았답니다. 이런... 저처럼 달려 가는 분이 계실까봐 세심한 배려를 해 놓으셧네요 ㅎㅎ <더 알고 싶다면?> 에서는 씨앗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 탐사, 인터넷 사이트 ,재밌는 퀴즈,인물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어요 청원에 달려 가지 않고 싸이트로 그럼 얼른 들어가 봐야겠네요~ 집 컴이 이상해요 ...(제가 컴맹인지라) 한글로 보면 에러가 뜨네요...언능 원인을 찾아서 한글로 다시 봐야겠쏘요^^ <지식세포 퐁"퐁"퐁 > 씨앗에 얽힌 짧은 상식과 정보가 재미있게 정리되어 있어요. 본문내용보다 더 쏙쏙 들어오는 걸요~ 옥수수 편에 '마야 왕족의 발칙한 패션' 을 읽고 딸 빈이는 당장 옥수수 머리를 내게 해달라고 ㅠ 하는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 국내 최초로 속담들에 담긴 씨앗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풀어 보도록 할까요? -OK '겨울 따슨 해 보리 굼벵이가 자른다' -겨울이 따뜻하면 두엄속에 잠자던 굼벵이들이 그대로 밭에 뿌려져서 땅속에서 보리의 뿌리를 갉아 먹어 보리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했다 속담에서 처럼 인간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씨앗' 조그마한 씨앗은 결코 작지 않네요 살짝 살짝 나오는 만화로 보는 씨앗이야기는 짧고 재미있게 나와 있어요. 혹 만화로된 책만 보려구 하지 않을까 ...엄마들은 늘 걱정이지요.. 하지만 편견인 듯 싶어요..책 나름이기도 하지만.. 음란하고 난폭성이 전혀 없는 좋은 학습만화들이 많아 나온답니다..걱정 안하셔도 될 듯 싶어요^^ '톡 까놓는 씨앗 이야기'에서는 요즘 어린아이들이 역사를 글로써 이해하기에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그런 부분을 잘 해결해 놓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주는 학습만화~ 어려운 역사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전 참 좋습니다. <씨앗의 한국사 연표, 세계사 연표> 뒷부분엔 씨앗의 한국사연표와 세계사 연표가 나와 있어요 깔끔하게 총정리 되어 있어 한눈에 쫘~~악 어려운 말 없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 되어 있어 역사의 발전을 초등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두루두루 도움이 되겠네요~ <씨앗_초등 교과서 연계표> 교과 단원과 관련 있는 모든 사항들을 찾아 보기 쉽겠어요~ 멋진 부록입니다^^ 엉뚱한 괴짜 첩보원의 활약으로 낱낱이 공개된 총 16가지 씨앗이야기들을 모두 만나보았어요 우리의 희망인 씨앗~! 자연의 원칙을 거스르는 유전자변형 으로 인해 다른생물에게도 유전자전이로 오염이되는 현실입니다 생산성과 경제성만 따지려 든다면 생명의 산물이 주는 이익이 다시 인류를 전멸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생각마저 듭니다.. 씨앗의 중요성을 자라나는 우리아이에게 일깨워 주는 유익한 책인 동시에 학습에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였답니다.
첫날입니다~ 꾸준히 하면 어휘력이 팍팍!! 늘어날 것 같아요~ <hipppo, bear> 삐툴삐툴하지만 코를 훌쩍훌쩍 거리며 세심하게 적는 모습을 보니 저와 같은 생각으로 적고 있을 거라 믿어 봅니다 ㅋ 깨끗한 책에 어떤 연필로 적을지...연필 고르는데만 몇분이 걸렸어요 하마와 곰은 예전에도 많이 적어봐서 어렵지 않게 써내려 갔습니다 씨디와 함께 오늘 총 3번을 스스로 찾아 들었답니다 오늘일기에는 예문에 있었던 하마와 곰이야기를 적었더군요 우리딸~ 오늘처럼만 계속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