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 and Pull (Paperback) Four Corners Early (Book) 15
Leslie Garrett 지음 / Pearson ESL / 200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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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Corners       Push and Pull

 올해 6세  빈이는 이상하게도 아주 아주 꼬맹이때는 실사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얼굴크고 귀여운 영어동화위주로만 골랐지요

그러다보니 ... 영어동화는 너무 겹치는 것이 많고, 이솝과 명작도 슬슬 지루해 하는 것 같았아요

좀 더 다양한 영역으로 넓혀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영어신문을 받아볼까?

논픽션 리더스는 어떤 것이 좋을까?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평소"이거 괜찮네~!"라고 생각했던 리더스를 직접 만나보게 되었네요

 

우선 빈이가 너무좋아하는 swing~~, wagon 이 나오니  책을 보자마자

후딱~ 책장을 넘기며 관심을 보이네요



 
 

 

Book - cd  - Workbook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총구성은 Ttal Book : 140

B+CD+W : 84 권

Teacher's Buide : 3권 (Lesson plans, Worksheets 포함)



 

 

< Push and Pull >

Stage : Early

 

 

실사가 주는 명확한 전달~!

Push 와 Pull 의 느낌이 확~~ 다가오지요



 


 
 

총 8페이지로  타이틀이 뚜렷이 전달되고 집중할 수 있어 좋습니다.

호주, 영국에서는 정규 학교수업에서 활용한다지요~

정말 욕심나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소재와

흥미로운 타이틀이 너무나도 맘에 드는군요.

 

 

 

WorkBook 입니다

 

 

 

Building Vocabulary

우선 워크북의 재질이 너무좋으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도 다른 워크북보다 더 신중하고 잘 쓰려고 노력합니다.

총 15페이지 분량의 워크북은 너무 알차구요. 놓친부분 없이 꼼꼼히 짚고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네요

www.4corners.net.au

 

 


 

 
 

 

 

CD랍니다

여성분의 정확한 발음과 차분하고 여유롭게들려요~

포켓이 너무 편하게 잘 나왔네요

시간이 흐르면 책과 함께있어야할 cd는 자꾸만 도망 다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책이랑 워크북, 시디까지 쏘옥 넣어 보관하면 도망 다닐 일 없겠어요

똑딱이가 있어서 편리하고 책뒷편에 칼로 긋는 일도 없어 좋군요

 

다양한 영역을 이렇게 즐겁고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어렵지 않게

잘 표현되어 있어 만족스럽구요

이번 Push and Pull은 빈이가 너무 좋아하는 소재라

워크북을 활용할때도 지루해 하지 않고 신나게 했던 것 같아요

독서보다 더 좋은 것은 직접 경험하는 것이 겠지만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 환경, 외국의 사회도 경험할 수 있으니

이번에 만난 Four corners는 그 경험의 힘이 제대로 밑받침 되어

그동안 편식했던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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