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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
와이 글.그림 / 박물관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4살 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구 책을 읽었습니다.
그림위주로 많이 보는 아이입니다.
그림이 섬세합니다. 아이는 그림에 눈이 많이 가는지 그림보고 상황을 설명하더군요..
그와 더불어 책을 읽어주니...
자기가 주인공인양~
엄마 아팠을때를 생각하며~ 제 이마도 만져주고 호~ 도 해주고 하더라구요~
책 읽은지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우리 아이에게 읽혀준게 10번도 넘나봐요~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감정이 동화가 되어~
나는 아픈 엄마... 아이는 엄마를 위해~뭐라도 하고 싶은아이를 만들어 준답니다.
짧지만 마음이 따듯해지며~~ 쨘해지는~~
아이의 정서를 위해 꼭~~ 읽혀주면 좋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