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라 - 월스트리트의 투자 귀재 짐 로저스의 미래투자전략
짐 로저스 지음, 이건 옮김 / 이레미디어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국어를 배워라(133)


부모는 자녀에게 인간관계의 기본을 가르쳐야 한다


자동차에 열정적이라면, 자동차 산업에 관한 글을 모조리 읽어라. 그러면 중요하고도 긍정적인 변화가 언제 일어날지 알게 될 것이다. 다음에는 그 변화를 추적하라. 발견하는 대로 더 찾아 읽어라. 기존 시스템 보다 더 우수하고 저렴한 연료분사 시스템이 새로 개발 중인지도 모른다. 이 시스템이 생산되면 시장점유율이 증가할 것이다. 아니면 새 고속도로가 개통될 수도 있다. 그러면 사람들이 전에는 갈 수 없었던 곳으로 차를 몰고 갈 수 있다. 아마도 그곳에는 새 호텔과 쇼핑센터가 들어설 것이다. 기본 전략은 이런 식이다.

기존 지식을 중심으로 지식을 확장해 나간다. 누군가 전화로 기막힌 새 컴퓨터 프로세스가 나왔다고 말해도 무시해버려라. 컴퓨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 않는가? 당신이 아는 것은 자동차다. 자신이 아는 것과 자신이 발견한 변화에 집중하라. 당신은 자동차에 대한 열정 덕분에 항상 관련 기사를 읽을 것이므로, 다가오는 주요 변화를 나나 월스트리트 사람들보다 훨씬 먼저 파악할 것이다. (70쪽)

플라톤은 저서 `국가론`에서 사회는 독재에서 과두제를 거쳐 민주주의로 발전한 다음, 혼란에 빠져 다시 독재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중략) 아시아 방식은 플라톤의 사상을 보여주는 듯 하다(25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고] 인구 충격의 미래 한국 - 인구 변화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
전영수 지음 / 프롬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판매완료


책의 주장에 근거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악스트 Axt 2016.7.8 - no.007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이응준의 글 중 인상깊은 구절






처음에는 정칙을 배워라. 그 정칙을 무한 반복해 형식이 감각으로 무르익으면 어느덧 그 정칙은 어떤 변칙으로 진화하고 그 변칙은 아까 그 정칙을 이기는 또 다른 정칙이 된다. (86~8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상적인 구절

상상하고, 기획하고, 일하고, 무언가를 생산하는 동력의 기반은 안정적인 삶이다. 안정적인 삶의 주춧돌은 주거다. (30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정 :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최준철.김민국 지음 / 부크온(부크홀릭)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열정(최준철, 김민국) 리뷰


읽은 기간 : '15.9.8

 

대학생 2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가치투자 중심의 투자자문사 VIP투자자문의 10년사. 주식에 흥미를 갖고 열정을 바친 두 젊은이의 창업 및 성장 일대기가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같은 흥미를 가진 친구를 만나 서로 노력하며 발전하는 두 저자가 참 부럽다. 혼자 가는 길 보다 동지가 있어 같이가는 길은 훨씬 오래 그리고, 빨리 갈 수 있으니.

단, 기존에 없던 길을 갔던 VIP투자자문의 명성과 걸맞지 않게 책의 제호('열정')과 책 디자인, 그리고 사진은 기존에 나 있는 길을 따라갔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인상깊은 구절

 

 

 

`(49)겸손도 노력의 산물이다. 왜 겸손을 위해 노력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겸손하지 않으면 게을러지고, 게을러지면 있던 실력마저 없어져 결국에는 자신에게 치명타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83)하지만 동서를 워낙 좋아하던 두 대표는 사무실에 지금과 같은 속도로 정수기가 보급되면 커피를 타던 여직원 대신 직장인들이 뜨거운 물로 커피믹스를 직접 타서 먹게 될 것이므로 동서는 당분간 성장할 수 밖에 없다며 한 차원 높은 의견을 들려주었습니다.(이채원 대표의 말)`

`(117) 심지어 동원산업과 거래관계에 있는 부산 소재의 해운사까지 찾아가 정보를 모을 정도였다. 이처럼 한우물을 열심히 파다 보니 해양정책을 담당하는 농림수산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산업 강연을 할 정도로 리서치 수준이 높아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