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책의 핵심 메모]

1.정리 요령은 간단하다. `한 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정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버리기`를 먼저 끝내면 된다. 이것이 나의 결론이다.(50쪽) --> 저자는 정말 정리의 전문가가 맞다. 진정한 전문가는 자기분야를 이처럼 몇 줄로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2.즉 크게 두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결정하는 것`과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29쪽) 이 둘 중 버리기가 우선이다(50쪽)

 

3.장소별, 방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자(38쪽) 즉 효과적인 정리를 위해 반드시 `물건별`로 버리기를 해야 한다. 같은 유형의 물건을 전부 모아놓고 한번에 버릴지 혹은 남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61쪽)

 

4.`버리는 순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물건을 줄여나가면 놀랄만큼 쉽게 정리할 수 있다(87쪽)

 

[기타 참고 사항 메모]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 선택의 역사를 정확히 말해 준다. 정리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을 찾아내는 자신에 대한 '재고 조사'다.(219쪽)

 

먼저 `철저히 버리기`를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한 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대로 이를 실행하면, 절대 이전의 어수선한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5쪽)

 

집 안을 정리하면 왜 사고방식이며 살의 방식이 달라질까? 그것은 정리를 통해 `과거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정리를 통해 인생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그만두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8쪽)

 

이처럼 너무 정리가 하고 싶은 경우, 그것은 방을 정리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데, 눈앞이 어수선해서 `정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고, 결과적으로 공부와 정리의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이다(31쪽)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과감히 버리자(59쪽)

 

옷을 폴에 걸때, 그래프에서 선이 오른쪽으로 올라가듯 옷을 `상승`방향으로 거는 것이다(104쪽)

아무리 정리해도 다시 어수선해지는 주된 원인은, 물건의 제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데 있다(169쪽)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로 해야 한다(175쪽)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는, 반드시 가족별로 수납공간을 정확히 나누어야 한다(177쪽)

 

세울 수 있는 물건은 세워서 수납하자.(중략) 그러면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의 양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184쪽)


가방수납은 같은 종류의 가방끼리 겹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요령이다(191쪽)

 

욕실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물건을 두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장소다(중략) 샴푸든 뭐든 매일 사용한 후에 쓰고 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서 욕실 밖 수납장에 두면 된다. 매번 닦아서 보관하는 게 귀찮을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훨씬 편리하다. 욕실 청소도 쉽게 끝낼 수 있고 물때도 끼지 않고 무엇보다 랙 청소에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201쪽)

 

물건을 통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면 지금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보인다(229쪽)

 

물건을 버리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는 경험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물건을 버리는 것으로 결단력이 키워진다(233쪽)


주변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정돈해서 매일 느끼는 설렘을 늘려가는 것, 이것이 정리의 비법이다(245쪽)

 

[적용]

나의경우, 한번에 모든 물건을 정리 못한다. 따라서 물건별로 한번에,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정리하자. 순서는 옷(18일 아침), 책, 서류 및 스크랩, 소품(그릇, 문구류, 베란다 물건들), 추억의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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