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끝도 여름이네요.여름에 출간되었더라면 소설 분위기와도 딱 맞고 좋았을텐데 정반대인 겨울에 출간된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여름 한낮 시끄러운 매미 소리와 여름 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글이었습니다.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