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김선희 엮음, 이종옥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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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가장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 세계 경제 지도자가 된 [나렌드라 자다브]가 전하는 인권이야기..

그의 가족이야기를 쓴 책이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예전 학교다닐때부터 공부를 해왔던 터라....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아직까지도 이러한 신분제도로 인해 고통받고 또한 이런 악습을 위해 여전히 투쟁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내 자신이 얼마나 이 환경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신도 버린 사람들.......

 

큰 아이가 물어본다....

엄마 신이 사람들을 버린거야.... 사람들이 신을 버린거야????

 

음.....

 

글쎄...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카스트 제도의 제일 낮은 신분인 불가촉천민....

불가촉천민이란 닿기만 해도 부정해진다.. 라는 의미라 하는데 얼마나 무서운 단어인가....

 

불가촉천민이지만 상층 카스트들을 위해 허드렛일을 하며 사는 마하르....

아버지인 다무는 자신은  불가촉천민이지만 자식들에게만큼은 이러한 악습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며,또한 종교(힌두교에서 불교)까지 바꾸었다.

바바사헤브의 행사도 찾아다니며 같이 투쟁하고,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운 내용이 현재 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첫째 아들인 자누를 학교에 입학 시키기 위해 교장실에서 보여주었던 아버지의 굳은 의지...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이란 없다.....

(누구나 귀한 존재이며 쓸모 있는 사람이다....)

내가 태어난 이유가 바로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다....

 

가슴에 깊이 간직해야할 문구인듯싶다...

 

교과서와도 연계가 되어있어 아이들이 독서지도에도 유용할듯 싶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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