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선생님이 된 바르티
바르티 쿠마리 지음, 이주영 옮김 / 을파소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의 학교에서는 굿네이버스 cd와 함께 후원해주는 행사를 매년하고 있습니다.

cd 동영상을 가족과 함께 보며, 그곳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편지글와 자신들의 소소한 봉사의 댓가로 얻은 용돈과 함께..

 

이번에 출간된 열두살에 선생님이 된 바르티...

바르티의 출생부터 현 시점의 이야기를 아주 솔직하게 쓰면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강한 의지의 글을 읽을수있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인도의 카스트 신분제도...

그중에서도 천하디 천한 불가촉천민인 달리트

하지만 바르티는 이런 악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인 선생님이 되기 위해.... 스스로 책을 찾아 공부하고... 자신이 한 공부를 동네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를 밟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우면서도 안타까웠다..

 

요새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풍족한 생활을 누리면서도 항상 부족하다며 투털되기 바쁘다..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는 학용품, 먹다 버리는 음식물들, 절약하지 않는 정신등등....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또한 지구의 다른 한편에서는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귀중한 책이라 생각된다..

나 또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르티....

네 꿈을 향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면서 행복하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께...

화이팅~~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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