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개정보급판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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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낼 수 없을 것이라 절망한 순간부터의 인생은 외부에게 박탈당해 죽은 것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갈 거라 생각했지만, 그 절망조차 희망으로 승화할 수 있다는 모순된 주장에 잠시 혼란을 느끼면서도 어떠한 위기도 의지만을 보존한다면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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