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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손힘찬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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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기가 힘든 요즘에 왜 나다운게 중요하고 나답게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바쁜 세상에서 이런 책은 참 가뭄에 단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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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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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진짜 인간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 개인의 성장. 개인마음치유 등 한번쯤 고민을 가져볼만한 주제에 대한 것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어찌 하나하나 글귀가 주옥같은지 읽을때마다 제 심장을 쿵쿵 치는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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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수업 - 정신과 전문의가 쓴 부부 심리학
송성환 지음 / 유아이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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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상깊었던 부분은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행복하게 지내야 된다는 부분과

표현하지 않고 무조건 참으면 안된다 이 두가지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부모님이 행복하게 지낼때 마음의 정서가 더 안정되는 것을 보며 제가 결혼한다면

되도록이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참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안싸우는 것보다 건강하게 본인들의 감정을 제대로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방법은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정신과 의사가 쓰셔서 그런지 정말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어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또한 이혼을 한다 하더라도 이혼해 이게 아닌 정말 이혼을 해도 되는지 충분한 고민과 상담 후에 하는게 좋다고도 나와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때론 전문가의 도움이 시기적절하게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각 장마다 요약을 해줘서 필요한 지침과 핵심내용을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은 부부의 애착을 기반으로 쌓아 올린 건축물이다. 애착이 견고하지 않으면 언제나 무너질 수 있고, 오래도록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이 말이 너무 와 닿더라구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애착의 기반으로 쌓아 올린 건축물을 잘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하신 분들이 꼭 읽어보면 너무나도 좋은 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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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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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진짜 인간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 개인의 성장. 개인마음치유 등 한번쯤 고민을 가져볼만한 주제에 대한 것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어찌 하나하나 글귀가 주옥같은지 읽을때마다 제 심장을 쿵쿵 치는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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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 -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쿨하게 생존하는 법
박희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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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 표지만 보면 슬기로운 방구석 플랜 B라고 되어 있어서 방안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취미거리를 알려주는 책인가? 싶었는데 목차와 자세한 책 소개를 읽어 본 후 생각보다 심오한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이 생각보다 빨리 당겨져 우리에게 왔고 이제는 컨택보다 언컨택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차지하고 있는 요즘, 이 책은 생각거리들을 많이 던진다.



목차를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행복이란, 나, 인생이란, 남겨야 할 것들, 대비하라 이렇게 5파트로 되어 있으며



나머지 2파트는 포스트모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행복한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결국에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경쟁력 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제시를 해주는 책이다.



가장 좋았던 점은 보통 내가 좋은 구절이나 생각해보고 싶은 글귀들이 있으면 책 옆에 적기가 힘들어 따로 노트를 마련했어야 했는데 이 책은 각 단원 끝날 때마다 생각을 정리하고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표를 구성해 놓아서 그대로 따라 가면 어느새 생각이 정리 되어 있는 마법같은 현상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더욱이 내가 4차 산업혁명에서 적합한 인재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의 관점으로도 읽었지만

교육업계에 있기에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대학은 어떤 인재를 선호할지, 앞으로 사회에서는 어떤 인재를 뽑는지 등의 관점으로 읽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



실제로 대학 면접에서는 4차 산업혁명 때 겪을 수 있는 일들이 종종 문항으로 출제된다. 로봇 vs 인간 , 로봇세를 부과해야하는가?, 인간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은? 등 생각해볼거리들이 많은 주제들에 대해 다뤄주어서 좋았다.



또한 시중에 파는 두꺼운 4차 산업혁명이란? 포스트코로나 시대 와 같이 어렵고 딱딱한 책이 아니기에 더욱 이해하기 좋았고 마지막 표로 정리된 곳에 제 생각을 정리하니 순식간에 한권의 책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이렇게 묻습니다.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치 않은 시대에 인간은 도대체 어떻게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가? 에 대한 답을 풀어갑니다.

책을 통해 더욱 알아가길 원하지만 대략 말씀드리면

우선 무인화 시대에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4맹 탈출을 해야하며 사회 제도에 관심을 갖고 자기 계발을 해야함을 강조합니다. 관심을 가져야만 4R 시스템에서 지배 되지 않고 보조인력으로 전략 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나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며 초 인공지능과 겨루어봤을 때 나만의 경쟁력이 있는지? 휴먼로봇이 도래했을 때 나는 무엇으로 차별화 둘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준비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경험이 무엇이 있는지 기본 소양이 있는지 등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런 철학적 질문에도 답을 할 만큼 충분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것들이 사회중심사회에서 나만의 PR로 발달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면 심오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저자는 4차 산업혁명에서 대비하기 위해 본인이 좋고 싫음이 무엇이고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지속적으로 배움을 멈추지 않고 본인을 성장시켜가는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뜨끔뜨끔 하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에 요새 관심을 갖고 배우고 있었는데 미래에는 이것보다는 본인에게 좀 더 투자하라는 말이었다. 그래서 나는 여가시간을 코딩 배우는데 투자할 것이다.



처음에는 너무 추상적인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가 그 생각은 성급한 판단이었고 계속 읽으면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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