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아이가 스스로 풀기엔 좀 어려운 문제가 있네요... 하지만 엄마랑 같이 푸니까 더 좋아해요.
좀 더 수학 공부의 폭이 넓어 지지 않을까 싶어 마음에 들어요.
지루하지 않게 마지막장에 퍼즐이나 사다리 등 간단한 게임식의 문제가 있고, 하루 한장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라 아이가 스스로 하네요.
금방 다 풀고 다른 시리즈를 구매 할 것 같습니다.
독해 부분은 처음으로 사봤는데 아이 국어 영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배송도 빠르고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해서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는데 딱 그런 이야기 같다.
이해가 안 되지만 풍부한 상상력에 칭찬을 해 주는데 아이 시선으로 볼 때 책에도 이런 내용이 있다니,,, 할 것 같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 더 상상을 하는것을 보니 역시 아이들은 대단한것 같다.
다만 어른이 볼 때는 그닥 재밌지는 않다...